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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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 온지도 벌써 몇 년이 지났군요.
그새 저도 대학생이네요.
여기 처음 왔던게 아마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이었을텐데 말이죠.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똥똥배 씨나 아직 몸담고 계신 대슬라임 씨, 흑곰 씨 모두 반갑네요.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전에도 가끔씩 온 적은 있는데
왔을 때마다 리뉴얼 되어있어서 영 글 남기기 어색했달까요.
오랜만에 와서 예전에 해봤던 용마사왕이나 한 번 해볼까 했더니 안 돌아가더군요.
운영프로그램이 98이 아니라 VISTA라서 그런가요? 호환성 맞춰도 안 돌아가던데…….
연락도 없다가 뜬금없이 와 불청객 같지만 내용 없고 심지어 두서 없는 글 하나 올리고 갑니다.
뭐, 엄밀히 말하면 아직은 아니지만 경진년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길 바랍니다.
여기는 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