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으음 우연히 알게된 사건인데

gall.dcinside.com/list.php?id=fantasy&no=1369503

진짜 뮤턴초밥이라면 좀 실망이네요.

설사 그렇다면 이번 사건으로 좀더 성숙해지길
조회 수 :
1036
등록일 :
2010.06.01
12:47:54 (*.149.217.9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303775

똥똥배

2010.06.01
20:52:58
(*.236.172.249)
대세는 곰이군요. 카레곰이라니...

카오스♧

2010.06.02
00:33:47
(*.2.157.6)
별일이 다 있네 정말;;

PELJES

2010.06.02
08:00:34
(*.202.148.98)
사실이긴한데 과거일임 ㅎㅎ;

ㅍㄹ

2010.06.02
23:51:01
(*.150.35.177)
과거였구낭..

포와로

2010.06.09
06:09:44
(*.199.106.43)
과거에 어떤짓을 했건 여기서 들추는게 더 문제라고는 생각 안함?
뮤턴초밥도 예전에 악마의 교주라는 닉네임 쓸때 마완도라던가 생각해보면 사람 성격알수 있지 않음?
여기에 피해 되지도 않는걸 왜 여기서 들춤?
이건 그냥 "니가 나쁜짓을 한걸 알았으니깐 다른사람한테 밝혀서 내이름과 너의 명성을 깎아먹겠어" 라고 하는 행동으로 밖에 안보여지네요

지나가던명인A

2010.06.09
10:56:42
(*.202.134.146)
안보이는 동안 뭐하나 했는데 이런 일이

백곰

2010.06.09
16:42:39
(*.149.217.96)
이 글은 쓴 목적은 '너의 명성을 무슨일이 있어도 깎아먹어야겠다' 같은 마음먹고 쓴게 아닙니다.
'이런 일이 있었으니 앞으로 뮤턴초밥은 반성하고 자숙하라'에 가깝습니다.
안좋은일 한것이 이렇게 이야기거리가 되고 다른사람에게 이미지가 안좋아짐으로 뮤턴초밥 자신 스스로가
 '아 다시는 그런일 안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반성을 하게 되겠지요.
'뭐 다른곳에서 일이고, 여기서는 피해도 안가는 일이니 덮어두자' 라는 식으로 나가면
'어? 이곳에서는 내가한일 모르고 신경도 안쓰네? 그럼 내가 여기서 또 나쁜일해도 날 모르거나 신경안쓰는 다른곳으로 도망가면그만이겠구만?"
하고 생각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전 나쁜일을 했으면 모두 알게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나쁜일을 한 스스로가 깊이 후회하고 반성할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포와로

2010.06.12
07:42:15
(*.199.106.43)
비유를 들어 얘기 해봅시다
가령 학교에서 무언가 컨닝이라던가 나쁜짓으로 부모님한테 알려드리는건 당연한겁니다.
허나 인터넷에서 나쁜짓을 한다고 학교에 있는 같은반 학우들에게 알리는건 다른일이죠
좀 극단적일수도 있는데
우린 뮤초의 부모가 아닙니다. 그래서 어떻게 교육되어지던 그건 뮤초의 집안 사정일뿐입니다.
그걸 굳이 여기까지와서 알린다는건 전에도 말했다 시피 그냥 까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반성은 이런 글 하나로 되는게 아니라 자기가 느껴서 반성하는것이 참된것이지 반강제적으로 반성을 시키다뇨.
백곰님의 6번째 줄에 대한 답변이라면 이전 댓글에도 했다시피 뮤턴초밥 = 악마의교주를 거론했으면 말 다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DC에서 다른사이트를 사람들을 거론하는거면 몰라도
요즘 인터넷 추세에서 타 중,소사이트에서 DC에서의 행동은 뭐라 하는건 좀 말이 안되죠
DC는 그냥 다른 차원으로 나눠야됨

그리고 엿먹어

똥똥배

2010.06.13
00:22:31
(*.236.172.249)
저도 이런 건 본인에게 조용히 이야기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98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660
14722 [겜극 마무리 글] 승리 선언 [2] 엘판소 2015-11-07 1045
14721 시간이란 무엇인가, [3] 과학자 2004-05-11 1044
14720 똥똥배 대회 상품 배송은 똥똥배 2010-09-18 1041
14719 폴랑알리미에서 잠복중입니다 [1] 지나가던명인A 2010-01-18 1041
14718 똥똥배님이 지금까지 올린 만화는 거의 다 봤는데 [2] 사인팽 2009-11-24 1041
14717 포인트 포인트 포인트~ [19] 케르메스 2004-05-07 1041
14716 아 집에 가고 싶다... [2] 장펭돌 2010-08-06 1039
14715 속도계가 고장났습니다. [2] 똥똥배 2011-04-18 1038
14714 용사 레이스 이동헌으로 클리어 [4] 안씨 2009-07-26 1037
» 뮤턴초밥 고소크리? [9] 백곰 2010-06-01 1036
14712 저곧휴가나가요 [4] 장펭돌 2010-08-28 1035
14711 노루발님? [3] 흑곰 2013-06-06 1034
14710 오늘 하루종일 신만이 아는 세계를 봤습니다. [2] 똥똥배 2011-03-12 1033
14709 크학~~살려줘 [4] 정동명 2010-05-06 1032
14708 일병 장펭돌 [3] 장펭돌 2009-12-07 1030
14707 엄마.. [68] 검룡 2004-05-08 1029
14706 아옹~ 빡쳥 ㅋ [6] 장펭돌 2010-04-25 1028
14705 턴테이블은 곧 나의 손아귀에!!! [7] 쿠로쇼우 2008-05-16 1028
14704 안녕? 휴가 나왔어염 [2] 장펭돌 2010-10-24 1027
14703 만화를 그립니다. [1] 똥똥배 2010-07-21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