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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는 게임이 이것 저것 많이 나와서
취향대로 골라서 하면 되었는데,
PS3에서는 고퀄화가 되면서 소프트 수도 줄고,
장르도 한정되어 버리고...
(HD로 텍스트 어드벤처같은 건 만들기 그러니까)
체감형 게임기니
3DS다 뭐다 하지만
그냥 시대의 트렌드랄까...
그런 것일 뿐.
사실 Wii가 나오고
많이 팔렸다고는 하지만,
잘 팔린 것은 몇몇 닌텐도 소프트 뿐이고,
사실상 게임 수도 적었고...
정작 게임의 호황기는
PS2와 NDS 때였던 것 같군요.
(과거의 패미콤 시대도 있겠지만 최근만 이야기하는 겁니다.)
하드웨어의 변화를 꽤하는
현대 게임의 흐름에서
다시 게임 호황기가 올까 우려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