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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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경 집에 친구 3명과
우리집인 아파트 15층에 올라갔다
친구 3명은 바로 소화전에있는 비밀장소로(소화전엔 물분사하는 그게 없고 이상한 서랍이있었는데 일정순서로 열었다 닫으면 방으로 들어갈수있었다)들어가고
난 우리집에 들르자마자 이상한 느낌을 느끼고 바로 소화전으로 갔다 여는방법을 잊어버려서 그냥 몸으로 밀어서 부수고 들어갔는데
그 짧은 시간에 방안에는 과자봉지와 음료수캔이 셀수없이 널려있었고 맥주캔같은건 없었는데 친구 한명의 얼굴이 빨개져있어서 꿈속에서도 이상하게 생각하고 물어봣는데 대답은 기억이 안난다.
그방에는 컴퓨터와 등에 갈색무늬가 있는 애벌레 2마리가 있었다.
그다음 사람이 2명 더 들어오고 애벌레가 광속으로 기어다니며 2명의 몸을 기어다니다 바닥에서 갑자기 암수 거미가 되었다.
두 거미는 짝짓기를 하더니 갑자기 이상한 벌레의 공격을 받고 숫거미가 죽었다
근데 암거미도 죽으면서 새끼 거미가 나왔다
그러면서 그 공간의 바닥이 녹슬고 부서지고 이상한 생물들이 출현하면서 시간의 경과를 느낄수 있었는데
마지막에 그 공간의 벽이 부서지고 바깥이 우주처럼 보이더니 거대한 한개의 촉수를 가진 생물이 2마리 나오면서 세계멸망이라는 느낌이 들고 꿈에서 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