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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분명 저에게 혼둠은 좋지않은기억과 좋은기억 다 공존하는곳입니다.
어릴적 좋은추억을 담겨준곳이죠. 한편으론 더 재미있을수도 하는 시간을 뺏긴거같아요
여기서 친목을 가지겠다는 생각은없었는데  같은타입의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잘 친해지더군요
이제 여기 계신분들은 다 비슷비슷한분들 같지만 과거에는 참 친한분들이기도하였어요.
군대가서 오만가지를 배우고 느낀결과 다시 밖으로나가면 일하고먹고사는것에 치중하려고합니다(전역 6개월남음..)
이제 다시 여기루몰입할시간과 흥미는 없겟지만 혼돈님께 인사차 글 남깁니다.

조회 수 :
1020
등록일 :
2010.10.30
04:27:14 (*.64.1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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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310098

똥똥배

2010.10.30
04:46:49
(*.22.20.158)
열심히 사시길.

헐랭이

2010.10.30
07:28:49
(*.126.115.200)
혼둠에는 군인회원분들이 많이계시네요~

장펭돌

2010.10.31
22:51:42
(*.64.12.99)

헐 라컨이 나보다 늦게 입대 햇었나? 나 4개월 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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