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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재밌네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과거의 제가 더 만화를 잘 그리는 것 같아요.

2010년의 똥똥배에게 이길 수 있을까?

마법천사 원숭이를 그린 2008~2009년 똥똥배도 대단했는데...


그나저나 후기 글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항상,

그림 실력이 없어서 작품을 못 살린 게 아쉽다. 그림 공부하러 가겠다.

-> 좀 끄적임

-> 역시 그림은 내가 할 게 아니다. 스토리로 가겠다.


...반복...


뭐 이제는 작화가 분을 구해서 그나마 나아졌지만,

아오, 저 잉여스러운 행보는 지금봐도 부끄럽네요.


조회 수 :
690
등록일 :
2011.01.10
05:52:20 (*.22.20.158)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314660

짜스터

2011.01.10
05:56:26
(*.117.217.133)

사람은 그러면서 성정하는겁니다 (?)

7세기

2011.01.11
07:53:03
(*.134.75.146)

요즘엔 잘 그린 그림보다 살짝 어설픈 그림체들이 뜨는 것 같아요 

똥똥배

2011.01.11
08:03:24
(*.22.20.158)

그건 맞는 말이에요.

공장에서 나오듯 평균화된 퀄러티의 그림은 그저그렇죠.

오히려 개성파가 낫죠.

그런데 개성파와 어설픈건 또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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