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앞으로 입대후 신병교육대에서 지냈던 만큼만 보내면 말출...

 

이라고 생각하면 얼마 안남은것 같으면서도 아직도 멀었습니다.

 

후아 게다가 다음주 24일부터 5일간은 혹한기 훈련

 

다행스럽게도 구제역 때문에 40km 행군은 안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혹한기 훈련 자체가 추운데서 자야하는 압박이 ㅠㅠㅠ

 

그래도 다음주 위기 한주만 지나면 설날 연휴에

 

그 다다음주는 우리를 못살게 구는 간부의 휴가가 1주일간 있기에 희망을 버리지

 

않습니다 ㅠㅠ ㅋㅋㅋ

조회 수 :
825
등록일 :
2011.01.22
21:55:32 (*.64.12.9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315521

똥똥배

2011.01.22
23:07:15
(*.22.20.158)

제 수양록에 적어 둔 것이 생각나네요.

소중한 것 20가지였나.

1번이 전역이고, 간부의 휴가가 5번 정도에 있었나?

똥똥배

2011.01.22
23:08:20
(*.22.20.158)

당시 제 수양록은 행보관을 중심으로 간부를 향한 욕으로 도배되어 있었죠.

수양록 검사가 없어기에 다행임.

그걸 소재로 만화그리면 베르세르크 수준의 어둡기가 나올 듯.

장펭돌

2011.01.23
19:12:00
(*.64.12.99)

괜히 행보관 행보관 하는게 아니더군요.

역시 병사들 최대의 적은 행보관... 이라고 하지만

 

우리는 매일 작업을 시키는 정비관이 한수위의 적 ㅠㅠㅠ

ㅍㄹ

2011.01.23
23:31:06
(*.41.100.113)

5주 후면 제 방학도 끝나는군요. 제기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39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953
12747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 매운맛기린 2011-02-07 1762
12746 요즘 편견과 오만을 읽으며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 [4] 똥똥배 2011-02-06 796
12745 말년병장! [4] kuro쇼우 2011-02-05 784
12744 설날도 힘들군요... [2] 장펭돌 2011-02-03 767
12743 혹한기 훈련 끝! [5] 장펭돌 2011-01-30 913
12742 작업 수정본 보내드립니다. [1] 짜스터 2011-01-30 847
12741 3월은 슬픈달이어요 [6] file ㅍㄹ 2011-01-29 805
12740 타임리스 메뉴뜨는 부분까지 [6] file 똥똥배 2011-01-29 917
12739 우왁~!! 안녕하세요~~ [6] 방랑의이군 2011-01-28 927
12738 잘봤어요 [2] 독자1 2011-01-28 741
12737 3d 게임을 만드는데 [3] Telcontar 2011-01-27 799
12736 처음 왔습니다. [1] file 라하리 2011-01-26 680
12735 안뇽안뇽 [1] file 뮤초뮤초 2011-01-26 690
12734 똥똥배님 [2] 짜스터 2011-01-24 817
» 집에 갈 날이 5주 남았습니다. [4] 장펭돌 2011-01-22 825
12732 짜스터님, 일단은... [3] 똥똥배 2011-01-21 793
12731 아아... 끔찍했다. [3] 똥똥배 2011-01-20 774
12730 왠지 속고 있었던 기분... [3] 똥똥배 2011-01-19 1093
12729 혼둠님 준비하는데 궁금한게 잇는데요 [5] 짜스터 2011-01-17 708
12728 아..나가고 싶어..ㅠㅠ [3] 아리포 2011-01-17 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