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휘력 부족이 절실히 느껴지네요.
특히 해석이 안 되는 이유가 이미 알고 있는 단어의 다른 뜻을 몰라서였던 경우가 대부분이네요.
의외로 어려운 단어는 문맥에 크게 영향을 안 미치고
흔히 쓰던 by, let, still, property 같은 단어들을
제가 알고 있던 뜻으로 해석해서 혼동을 했습니다.
특히 property같은 경우
프로그래밍을 하다 보니 무조건 속성으로 해석해서리...
역시 전산 영어와 생활 영어는 영역이 다르군요.
어쨌든 소설을 읽으며 영어를 공부하니
영어도 공부하고, 스토리 텔링에 관한 공부도 되어서
저에게 아주 적합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