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글 수 572
1.
앞뒤 내용은 잘 기억 나지 않는데,
형이 문방구에서 권총을 사왔다. Desert라고 되어 있었다.
총알은 한 발만 들어있었는데 실탄이었다.
쏴보니 역시 진짜 총이었다.
문방구에서 이런 거를 파니까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살상력은 낮고 실탄은 1발 뿐이니 목숨은 잃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2.
누군가 게임을 가져왔다.
예전의 고양이 게임이었는데,
개조를 했는지 이상하게 만들어 놨다.
게다가 노트북에 깔아놨는데 노트북에 동전 넣는 곳이 있었다.
즐기는데 400원, 시간당 1200원을 내야 한다고 했다.
나는 1200원을 내고 제대로 해보기도 전에 그만두게 되었다.
나는 억울해서 생떼를 쓰며 항의를 했고(꿈 속의 나의 나이는 어렸던 것 같다)
결국 환불 받았다.
그런데 환불 받은 돈이 동전에 10000이라고 적혀있는 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