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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군대에서 머리쓰는일 거의 없이 (그놈의 말도안되는 정훈교육같은거 할 때 빼고)

 

지내다가 나와서 탱자탱자 놀다가 오늘부터 간만에 다시 공부하려고 하니까

 

이것도 정말 못할짓이군요. 공부도 쉬운게 아니란것을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오늘 한 2시간 30분도 공부 안한것 같은데 ㅠㅠㅠ

조회 수 :
863
등록일 :
2011.04.19
03:51:45 (*.159.3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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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배

2011.04.19
04:48:18
(*.171.51.229)

전 전역하고 바로 일하느라

헤드얍

2011.04.19
19:16:29
(*.140.32.178)

세상에 쉬운게 어딨답니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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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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