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사실 혼둠을 리뉴얼하려고 해도 꿈만 같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좋을 지.


개인적으로는 강함의 길을 추구해서

혼자서 이것 저것 다 할 수 있고

'괴물'이라 불리는 경지에 달해보려 했지만,

역시 혼자의 힘은 한계가 있다는 걸 이제야 느끼고 있습니다.


문.D.라이브도 문진섭님과 만들었던 그 시절엔 나름 괜찮았는데

이제 공개 라이브러리나 게임 엔진도 많아서

이걸로 고집스럽게 개발하는 것도 미련한 짓 같습니다.

단, 그래도 자체 엔진이라는 건 매력적인 것이죠.

즉, 버리고 갈아타기엔 아깝고 계속 개발하기엔 불편한 계륵 같달까.


혼둠 페이지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지 못하고,

상당히 보수적으로 유지가 되었고.


결국 혼자서 했기에 힘이 부족했던 것들이 수두룩.




아무튼 이것 저것 고민입니다.

조회 수 :
866
등록일 :
2011.05.09
00:10:49 (*.171.80.4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33861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39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951
12927 채팅은어디서.. [1] 뉴비 2011-05-20 822
12926 위치가 정해진 건물도 되나요? [5] file 헤드얍 2011-05-19 950
12925 웃어라 동해야 file 장펭돌 2011-05-18 745
12924 리뉴얼 지도 Ver0.2 [5] file 똥똥배 2011-05-18 1250
12923 개인적으로 '나는 염탐꾼이다'는.. [1] 땡중 2011-05-17 836
12922 릴레이카툰 산장에서 스토리 정리해보기 [3] ㅋㄹㅅㅇ 2011-05-17 1298
12921 내가 시작한 릴레이 카툰이 어느새 12화까지 가다니 ㅋㄹㅅㅇ 2011-05-16 882
12920 근황 [1] 대슬 2011-05-14 857
12919 그럼 시작해 봅시다. 리뉴얼. [5] file 똥똥배 2011-05-13 888
12918 그래, 결정했다! 똥똥배 2011-05-11 836
12917 게시판 정렬 방식을 한번 바꿔 봤습니다. [1] 똥똥배 2011-05-11 795
12916 저기... 혼둠지 말입니다. [2] 규라센 2011-05-11 820
12915 뭔놈의 비가...... [2] 규라센 2011-05-11 1005
12914 이 집에는 다양한 벌레가 사는군요. [7] 똥똥배 2011-05-11 898
12913 페이스북 계정 만들었습니다. 네모누리 2011-05-10 937
12912 지난 제 글들을 읽어보면 [2] 장펭돌 2011-05-10 889
» 역시 혼자서는 힘든 듯 똥똥배 2011-05-09 866
12910 밑에 노스페이스 글말인데 [2] ㅋㄹㅅㅇ 2011-05-07 816
12909 예전이 그립다 [3] ㅋㄹㅅㅇ 2011-05-07 940
12908 혼둠을 바꿔야 겠다는 생각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 [10] 똥똥배 2011-05-07 1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