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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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10일 자각몽
처음에는 사람이 드글드글한 홍대거리와 비슷한 느낌에 거리를 걷는 꿈이였다.정말 괴상한 복장을 한 사람도 보이고, 작은 기린, 사슴들이 중갑옷 같은걸 걸치고 다니기도 했다.
그때 당시 생각은 다음과 같다."혹시 여기서 내 옷은 너무 평범한거 아냐? 좀 더 화려하게 입었어야 됬나?"
그렇게 거리 패션들을 구경하다가 문득 "참 이거 꿈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간 과정이 명확히 생각이 나질 않는데. 인상 깊었던일은 건물 옥상을 한번 딛고,그 도약으로 3블럭 이내에 건물 옥상을 넘나들면서 온갓 장애물을 피하던 일이다.
온갓 거미줄 같이 나열된 전기줄, 배선, 용도를 알 수 없는 파이프 사이를 해집고 목적지에 다달을 쯤에 땅으로 내려갔는데
하필 거기가 대형 변압소?이였는지 온갓 고압 전기줄에 해골 표시가 가득했고,나는 떨어지는 속도를 늦추기 위해 전기줄을 잡아야 된다고 망설였다.
웃긴건 그 고압 전기줄 배선마다 해골이 울고, 웃고, 찡그리고 있었고 맨 마지막에는 전기 뱀장어 뼈, 전기 메기 뼈같은것도 보였다.
그중에 만만한 전기 메기 표시가된 고압선을 잡는걸로 꿈은 끝났다.
꿈을 깬지 얼마정도는 "이런 것도 보험 처리 될려나?" 등에 문제에 대해 고민했던 기억이 있다.
처음에는 사람이 드글드글한 홍대거리와 비슷한 느낌에 거리를 걷는 꿈이였다.정말 괴상한 복장을 한 사람도 보이고, 작은 기린, 사슴들이 중갑옷 같은걸 걸치고 다니기도 했다.
그때 당시 생각은 다음과 같다."혹시 여기서 내 옷은 너무 평범한거 아냐? 좀 더 화려하게 입었어야 됬나?"
그렇게 거리 패션들을 구경하다가 문득 "참 이거 꿈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간 과정이 명확히 생각이 나질 않는데. 인상 깊었던일은 건물 옥상을 한번 딛고,그 도약으로 3블럭 이내에 건물 옥상을 넘나들면서 온갓 장애물을 피하던 일이다.
온갓 거미줄 같이 나열된 전기줄, 배선, 용도를 알 수 없는 파이프 사이를 해집고 목적지에 다달을 쯤에 땅으로 내려갔는데
하필 거기가 대형 변압소?이였는지 온갓 고압 전기줄에 해골 표시가 가득했고,나는 떨어지는 속도를 늦추기 위해 전기줄을 잡아야 된다고 망설였다.
웃긴건 그 고압 전기줄 배선마다 해골이 울고, 웃고, 찡그리고 있었고 맨 마지막에는 전기 뱀장어 뼈, 전기 메기 뼈같은것도 보였다.
그중에 만만한 전기 메기 표시가된 고압선을 잡는걸로 꿈은 끝났다.
꿈을 깬지 얼마정도는 "이런 것도 보험 처리 될려나?" 등에 문제에 대해 고민했던 기억이 있다.
나이가 들면서 언젠부턴가 꿈에서도 날 수 없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