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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안녕하세요. 저는 게임메이커 유저 카페 PlayGM (http://www.playgm.co.kr)의 매니저 zizonpink 입니다.

저번 게임 제작대회에서 컨트롤씨브이 라는 게임으로 참가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카페에서 작은 규모지만 게임제작 이벤트를 하나 열었고 이번에 마감이 되었는데,

기존 이벤트때에는 카페 운영진들끼리 평가를 하곤 하였지만 이번에는 좀 더 색다르게 카페 밖 사람들에게 게임을 평가 받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마침 제 머릿속에서 떠오른 곳이 바로 이곳이었습니다!

게임 평가와 같은 것을 해보신 경험이 있는 분이나, 게임에 관심이 많으신분 누구라도 좋습니다!

저희 카페의 게임 제작 이벤트 참가작들을 평가해주셨으면 합니다.

 

2명의 심사위원을 구합니다.

 

평가요소는

*이 게임은 어느 정도로 재미있는가?

*다른 게임에 없는 참신한 요소는 어느정도인가? 

*배경음이나 효과음이 게임과 얼마나 조화를 이루는가?

*인터페이스 및 전반적인 게임의 디자인은 어떠한가?

이고 각 분야별로 10점 만점입니다.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 카페에 가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원하신다면 참가작 게임들을 대용량메일을 통해 보내드리겠습니다.

제가 여러모로 빈곤한 사람이라 (...) 평가 비용을 드린다던가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혹시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은 덧글을 남겨주세요!

 

조회 수 :
1233
등록일 :
2011.06.22
07:12:05 (*.32.22.130)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342462

아페이론

2011.06.22
07:42:30
(*.115.218.133)

심사위원 지원해보겠습니다.


윈도우기반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로 6계월 입사 경력이 있고..

몇몇 아마추어 게임에 테스터 및 비공개 스크립트 기반 게임 제작 대회에 UI부문 심사평가 경험이 있습니다.


카페내 이벤트 참가 게시판에서 참가작들을 확인하고, 원하신다면 엑셀로 제작한 평가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ZiPi

2011.06.22
20:33:45
(*.32.22.130)

와아, 감사합니다.

만일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라면 '이벤트 참여' 게시판에서 2011년 5월 10일자부터의 [게임메이커 PlayGM] 이 붙은 게임들을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아페이론

2011.06.23
04:41:38
(*.115.218.133)

평가 내용을 zizonpink@naver.com 으로 발송하였습니다. :-D


상대 평가로 내리다보니 본의아니게 점수들이 짭짜름하게 나와버렸네요..


ps. 공지사항을 확인해보니 완성도가 높은 게임에 후한 판정을 주신다고 거론하셨는데, 본 심사 평가에는 완성도에 관련된 부문이 점수 항목으로 없어 직접적으로 수치화되지 않았습니다.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ZiPi

2011.06.23
08:09:25
(*.32.22.130)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네모누리

2011.06.24
08:27:09
(*.141.40.82)

와아, 대단한 분이시군요...

아페이론

2011.06.24
08:50:28
(*.115.218.133)

아뇨 그럴리가..


이런 잡다한 경력은 입사할때 쳐주지도 않는걸요.. ㅠㅠ

baal

2011.06.22
18:15:01
(*.63.76.140)

우리 쉐라프님이신감

 

난 자격미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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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시간 많았는데 이런저런 개발한답시고 허송세월하고... 이번달에 시간없으니까 지난달에 혼둠 리뉴얼 할걸 이러고 있네요. 요새 너무 피곤하고 업무 스트레스도 너무 심해서 휴식이 간절합니다. 12월 중순엔 한가해졌으면.  
286 감기 조심하세요 [2] 흑곰 47   2020-02-26 2020-03-01 03:43
말 그대로... 다들 감기 조심하셔요  
285 또 뒤졌네... 흑곰 47   2020-03-04 2020-03-04 08:12
아놔...  
284 집에 와서 뭔가 하려고 했는데 [2] 흑곰 47   2018-12-28 2018-12-29 03:37
집에 와서 뭔가 하려고 했는데 뭐 하나 하고 보니 벌써 새벽 1시... 예전엔 3시는 물론 4시, 5시도 거뜬히 버티고 다음날 출근하곤 했는데, 점점 힘에 부치네요. 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