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저번에 그리마를 커서 놀랐는데,

그게 성충이 아니었나 보네요.

오늘 갑자기 벽에서 기어내려오는데 크기가 6cm 정도 되는 듯.


그리고 속도가 장난 아님.

바퀴벌레보다 훨씬 빠른 듯.


겨우 쫓아가서 쉬고 있을 때 사진 찍었네요.


그래서인지 그리마 출몰이 후 바퀴가 잘 안보이는 거 같습니다.


그리마 새끼도 종종 보이는데,

저번에 제가 바퀴 벌레로 오인해서

끓는 물로 죽여버렸음...

조회 수 :
974
등록일 :
2011.08.23
16:27:15 (*.171.51.7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352549

천재

2011.08.23
22:10:51
(*.42.120.160)

흠 저는 소변보러가다가 변기에 엄청큰 도마뱀이 잇어서


물을 내렸다는.. 

장펭돌

2011.08.24
03:45:22
(*.159.30.76)

그리마 적어도 원래 6cm는 되지 않나요;; 전 그 이하를 보기가 더 힘든데

똥똥배

2011.08.24
05:19:04
(*.171.51.75)

그리마들이 모두 독신인가 보군요.

새끼가 없다니.


그리고 혹시 6cm에 다리길이 포함입니까?

제가 말하는 경우는 몸 통만 6cm인 거.


그리고 보는 거랑 재어보는 거랑 다를 수 있음.

다행히 제가 그리마를 조금 멀찍이서 관찰하니까 가만히 있더군요.

길이는 완벽하지 않지만.

네모누리

2011.08.24
10:53:39
(*.141.40.113)

곤충의 왕국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394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950
13027 결단을 내려야지 안되겠습니다. [1] 장펭돌 2011-08-25 596
13026 이젠 시간이 없어!! 똥똥배 2011-08-24 483
13025 취미라는 말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2] 방랑의이군 2011-08-24 871
» 우왕! 왕그리마다! [4] 똥똥배 2011-08-23 974
13023 24일 다들 뭐하십니까? [1] 헤드얍 2011-08-23 582
13022 가입인사 [4] Dinb 2011-08-23 532
13021 오늘 날씨 좋네요. [1] 똥똥배 2011-08-21 580
13020 흠.. 게임을만들고있는데 [1] 천재나 2011-08-21 609
13019 처음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만화를 그리는데 똥똥배 2011-08-21 622
13018 AOS 를 아시나요? [7] 방랑의이군 2011-08-20 665
13017 요새 나태해진것 같습니다. 장펭돌 2011-08-19 548
13016 할머니댁이란 단어 [1] 똥똥배 2011-08-19 603
13015 아침에 문을 여니 햇빛이 들어오네요. [4] 똥똥배 2011-08-18 514
13014 자,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3] 똥똥배 2011-08-14 1404
13013 어제 찍은 황량한 자전거 도로 사진 file 똥똥배 2011-08-10 868
13012 혹시 효과음이나 배경음을 오픈해두는 사이트 아시는분있습니꺼? [2] ㅋㄹㅅㅇ 2011-08-08 709
13011 COL - 고요속의 천둥소리 첫번째 보스전 영상 [2] 네모누리 2011-08-08 523
13010 단편 개그 시나리오를 가져가 주시오~ 똥똥배 2011-08-07 696
13009 나는 자신의 과거에 눈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2] 폴랑 2011-08-07 711
13008 <오늘의 날씨는 미사일입니다> 팬픽 [5] file 똥똥배 2011-08-07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