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글 수 15,221

이번 주말은 모시도라를 봤습니다.

똥똥배

오랜만에 본 애니였는데,

발상이 매우 좋았던 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매니지먼트를 통해

야구부를 변화시키는 이야기가 참신하긴 했는데

후반부는 약간 평범한 감동의 고교 야구물.


그래도 수작에는 든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보다는 더운 여름,

코시엔으로 목표로 하는 고교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뜨겁게 노력하던 때가 있었지

하고 감상에 젖었달까.

지금도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675
등록일 :
2011.09.05
03:01:36 (*.171.51.20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358101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4030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6309
13061 수상자 두 분 주소 좀 알려주세요. [8] 똥똥배 2011-09-20 722
13060 결심 [2] 똥똥배 2011-09-19 652
13059 과거에 짠 흥크립트, 문D라이브를 손볼려고 했더니 똥똥배 2011-09-19 547
13058 아래글 답변 [4] 똥똥배 2011-09-18 919
13057 똥똥배님 인터뷰같은거 가능하나요오 카프리썬 2011-09-18 615
13056 채점 결과입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여러분 이게 다 LoL 탓입니다 secret 대슬 2011-09-17 16
13055 회사 그만뒀습니다. [4] 똥똥배 2011-09-16 726
13054 오랜만입니다 [3] 외계생물체 2011-09-16 1021
13053 채점햇습니다. secret 방랑의이군 2011-09-15 8
13052 내일이 똥똥배대회 심사 마지막날이네요. [4] 똥똥배 2011-09-14 560
13051 추석들 잘 보내세요 [1] 장펭돌 2011-09-12 352
13050 추석 인사가 거의 없는걸 슬퍼하시는 똥배님을 위해 [1] 아싸사랑 2011-09-12 489
13049 고향땅이 여기서 얼마나 되나~♪ [3] Kadalin 2011-09-12 745
13048 간만에 들립니다. [2] file 짜스터 2011-09-08 533
13047 채점 양식 새로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secret 헤드얍 2011-09-07 9
13046 평가표 메일로 발송해드렸습니다 [4] file 아페이론 2011-09-06 804
13045 고요속의 천둥소리의 인물 그래픽을 변경할 예정인데, 어떤지 평가좀 해주세요 [6] file 네모누리 2011-09-06 588
13044 감기 걸렸습니다. 똥똥배 2011-09-06 518
13043 고립 앤 고갈 도저히 못해먹겟습니다~!!! [3] 방랑의이군 2011-09-05 553
13042 헉헉.. 5점 만점 평가라니! [5] 아페이론 2011-09-05 649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