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나는 문D라이브를 버리겠다!!


어제 이래저래 애써보고 느낀 거지만...

역시 혼자서는 엔진 정비 + 개발까지 하는 건 무리라고 판단했습니다.

플랫폼도 계속 늘어나고 바뀌어 가고 있는 마당에

WIN32에서만 작동하는 엔진은 경쟁력도 없고.


변화를 받아들이기로 한 거죠.

대세는 멀티 플랫폼.

그런 엔진으로 일단 WIN32 환경에서 만든 후,

바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안드로이드로 포팅이 가능하게 한다면

인디 게임을 만들면서 동시에 판매(또는 배포)도 할 수 있을 테고.


윈도우 환경에 갇혀있는 짓은 이제 그만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이 너무 녹슬어 있었다는 생각도 들고.

조회 수 :
648
등록일 :
2011.09.19
18:40:06 (*.171.51.17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362407

아페이론

2011.09.19
18:52:08
(*.115.221.164)

오오. 세계화이로군요.


윈도우, 맥, 아이폰, 안드로이드만 지원해줘도 세계정복은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똥똥배

2011.09.19
18:59:56
(*.171.51.179)

세계화는 아닐지도 모르죠. 그냥 한글로 만들건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9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658
» 결심 [2] 똥똥배 2011-09-19 648
13061 과거에 짠 흥크립트, 문D라이브를 손볼려고 했더니 똥똥배 2011-09-19 546
13060 아래글 답변 [4] 똥똥배 2011-09-18 916
13059 똥똥배님 인터뷰같은거 가능하나요오 카프리썬 2011-09-18 609
13058 채점 결과입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여러분 이게 다 LoL 탓입니다 secret 대슬 2011-09-17 16
13057 회사 그만뒀습니다. [4] 똥똥배 2011-09-16 724
13056 오랜만입니다 [3] 외계생물체 2011-09-16 1019
13055 채점햇습니다. secret 방랑의이군 2011-09-15 8
13054 내일이 똥똥배대회 심사 마지막날이네요. [4] 똥똥배 2011-09-14 552
13053 추석들 잘 보내세요 [1] 장펭돌 2011-09-12 345
13052 추석 인사가 거의 없는걸 슬퍼하시는 똥배님을 위해 [1] 아싸사랑 2011-09-12 485
13051 고향땅이 여기서 얼마나 되나~♪ [3] Kadalin 2011-09-12 739
13050 간만에 들립니다. [2] file 짜스터 2011-09-08 527
13049 채점 양식 새로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secret 헤드얍 2011-09-07 9
13048 평가표 메일로 발송해드렸습니다 [4] file 아페이론 2011-09-06 803
13047 고요속의 천둥소리의 인물 그래픽을 변경할 예정인데, 어떤지 평가좀 해주세요 [6] file 네모누리 2011-09-06 584
13046 감기 걸렸습니다. 똥똥배 2011-09-06 514
13045 고립 앤 고갈 도저히 못해먹겟습니다~!!! [3] 방랑의이군 2011-09-05 552
13044 헉헉.. 5점 만점 평가라니! [5] 아페이론 2011-09-05 646
13043 이번 주말은 모시도라를 봤습니다. 똥똥배 2011-09-05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