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최근에 책을 못 읽어서

회사 그만둔 김에 보고 싶었던 소설을 사서 읽었는데,

아주 술술 읽히더군요.


집에 굴러다니는 책들이 많기 하지만,

읽히지 않았던 것이 '재미가 없어서'라는 게 증명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결국 하루 만에 다 읽어버렸는데,

...좀 허무하네요.

조회 수 :
585
등록일 :
2011.09.21
04:58:03 (*.171.51.17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36373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12136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14215
13072 아악! 죄송합니다. 리니님. [4] 똥똥배 2011-10-06 1202
13071 회원 메일 인증 시스템 수정 똥똥배 2011-10-06 1628
13070 용사의 우울 재미있더군요. 똥똥배 2011-10-04 451
13069 << 타임리스 2 >> Coming Soon file 짜스터 2011-10-03 469
13068 네모누리님의 고요속의 천둥소리 실황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3] aunhun 2011-10-01 583
13067 인증메일이 안오는데요. [3] aunhun 2011-10-01 640
13066 간만에 싸는글 [6] 장펭돌 2011-10-01 500
13065 휴가 나왔습니다. [3] 흑곰 2011-09-30 573
13064 받았습니다. [1] 아싸사랑 2011-09-27 508
13063 지금은 휴가 중이라서요. [1] 똥똥배 2011-09-24 676
13062 세 분 상품 발송했습니다. [5] 똥똥배 2011-09-21 705
» 위대한 유산을 읽었습니다. 똥똥배 2011-09-21 585
13060 수상자 두 분 주소 좀 알려주세요. [8] 똥똥배 2011-09-20 730
13059 결심 [2] 똥똥배 2011-09-19 661
13058 과거에 짠 흥크립트, 문D라이브를 손볼려고 했더니 똥똥배 2011-09-19 556
13057 아래글 답변 [4] 똥똥배 2011-09-18 927
13056 똥똥배님 인터뷰같은거 가능하나요오 카프리썬 2011-09-18 623
13055 채점 결과입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여러분 이게 다 LoL 탓입니다 secret 대슬 2011-09-17 16
13054 회사 그만뒀습니다. [4] 똥똥배 2011-09-16 742
13053 오랜만입니다 [3] 외계생물체 2011-09-16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