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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휴가 기간에는 되도록 혼둠을 안하려고 생각했건만...

 

휴가 2일차인데 워낙에 할일이 없습니다.

저의 인간관계도 모두 박살이 나있구요.

어떤 면에선 기쁘기때문에 핸드폰을 막아버리고 나머지 관계도 박살낼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럴일은 없겠죠. 싸구려 2G지만 저에겐 유일한 세상을 향한 창구)

 

오랜만에 온 혼둠은...

많이 어지러워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1. 위 메뉴와 오른쪽 메뉴가 따로 있는 문제

이게 뭔지모르게 신경을 거슬립니다.

제가 혼둠을 오래 다녔었는데... 계속 돌다가 구석에 Sidebar Menu라고 적혀있어서 그때서야 "이게 혼둠이군".

 

미래의 혼둠과 과거의 혼둠, 오늘의 혼둠이 나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2. 창작물과 완성물 난잡한 문제

뭐 스크린샷이 달려있어서 그런지 페이지가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어지럽습니다. 제가 늙은건가요?

 

스크린샷을 보고 게임을 찾아다닐 수 있는 편리성이 있긴 하지만

그것은 조회수를 줄일 뿐입니다.

 

어차피 게시물도 별로 없는데 스크린샷을 달지 않으면 오히려 조회 폭발할지도.

 

"어라? 이 게임이 뭐였더라?"하면서 한번 더 들어가기도 하고

조잡한 게임도 스샷이 없으니까 그냥 들어가보는거죠.

조회 수 :
564
등록일 :
2011.09.30
19:26:49 (*.130.13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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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배

2011.09.30
20:35:02
(*.171.51.18)

1은 리뉴얼 중이라서 그런 겁니다. 물론 리뉴얼이 벌써 몇개월째지만. 크크크


아무튼 흑곰님 군대가셨다는 걸 잊고 있었습니다.

흑곰

2011.09.30
21:37:52
(*.130.137.94)

거, 너무하시군요..

장펭돌

2011.10.01
00:40:46
(*.159.30.76)

오홍홍 휴가나왔구려 전역은 언제임?

 

난 항상 군복무시절 휴가를 나와서 첫날에 집에서 저녁을 먹기전에 잠시 컴퓨터를 켜서

혼둠에 들러 휴가나왔음을 밝히고 혼둠쳐다보고 있지도 않다가 복귀전날 밤에 집에서 쉬면서

혼둠에 들러서 휴가 복귀라고 글을 꾸역꾸역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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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능보는 규라센입니다 ㅋ 원래 수능보러가는 날 전날이 이렇게 떨렸던겁니까;; 꼭 징병가는 학도병같네요.....(좋은 말은 아니지만.) P.S수능 끝나고 혼둠 자주 들어오겠습니다!  
13092 다크 소울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똥똥배 471   2011-11-06 2011-11-06 08:03
진짜 어렵고 짜증나고! 세이브 포인트까지 가기가 힘들어서 계속 반복하고... 진짜 때려치고 싶은데... 이걸 왜 계속하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코미디 빅 리그를 봤는데 재미있네요. 물론 재미없는 팀은 더럽게 재미없구요.  
13091 똥똥배님께 [2] secret 익명 13   2011-11-04 2013-04-14 17:33
비밀글입니다.  
13090 오랜만입니다 [7] 자자와 573   2011-10-31 2019-03-19 23:10
여긴 정말 추억의 공간이네요~ 이제와서 보니까 옛날 제 글들이 다 부끄럽네요 흙흙모래모래 혼돈성님 옛날에 버릇없이 굴어서 죄송합니다 결론은당연히버킹검  
13089 똥똥배님 궁금한게 있어요 [2] 과자머리 821   2011-10-31 2011-10-31 19:42
예전에 봤던게 있었는데 이동헌과 실톤티가 나오는 만화 였나 동영상인가 봤던 기억이 있는데 찾을수가 없어서 물어봅니다. 그게 뭐였는지 궁금해요 ㅜㅜ 다시 볼수 없을까요?  
13088 나그네의 생각 [1] 지나가는나그네 530   2011-10-27 2019-03-19 23:10
나는 게임을 제작하고있는 한 나그네이다. 불과 2,3년전만해도 게임을만들땐 내가 구현할수 없는게임은 잘만든 게임이라 생각하며 프로그래밍 적으로 치우쳤다. 하지만 요새 느끼는것은 스토리와 음악 퀄리티 모든것을 중요시하며 게임도 한편의 영화와 같이 ...  
13087 창작계 카페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2] Kadalin 525   2011-10-26 2019-03-19 23:10
http://cafe.naver.com/imperialismus 할 줄 아는 게 글쓰기정도 뿐인 데도 최근 글을 쓰지 못해서 분발하자는 의미와 다른 사람들의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이걸로 의욕과 느낌이 돌아왔으면 좋겠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