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암에 걸려 죽었는데 어쩌다가 모든 기억을 가지고 옛날의 나로 환생하게되었다. 환생이라기보다는 시간을 거꾸로 돌렸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내가 죽었다가 살아났다고 말하고싶은데 정신병자 취급받을까봐 아무말도 못했다. 끝까지 말할까말까 고민만 하다 깸.
며칠 후(어제) 꿈에서 판타지 세상에서(소위 말하는 톨킨식 판타지) 칼들고 설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방갈이 튀어나왔다. 놀라서 깸.
꿈에 미알이 나왔길래 혼둠 한번 들릅니다. 수능때문에 요즘은 바쁘네요. 오랜만에 푹 잤더니 꿈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