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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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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이건가...의외로 간단하군....물통...어찌 되었든 둔기는 찾았군...
그렇다면 범인과 증거물을 찾아야 할껀데...
우선 용의자들의 수상한 점을 물어봐야 겠어...
그런데 왜 물방울 소리가 들렸을까...이상하군...

나:변호사님.용의자들을 모이게 해 주십시오.
변호사:그러지요...

의외로 쓰레기통을 늦게 비웠군...사건이 일어난 직후에...
어찌 되었든 다 모인건가....한명씩 조사해 봐야 겠어...
우선 정철...

나:몇가지 물어 볼게 있습니다...제일 먼저 곯아 떨어 져서 나중에 다 잘때
    죽이러 간건 아닌가요?
정철:전 원래 술에 약해서 빨리 곯아 떨어 집니다..전 원래 그래요..
나:그런데 한번 잠들었다가 깨면 정신이 말짱 하다군요...그런데 한번 깬걸
    현문이가 봤다는 군요...
정철:전 도중에 깬건 사실이지만 그냥 화장실 갈려고 하다가 화장실에서 나온
       현문이와 마주친것 뿐 입니다...그 다음에는 전 아무일도 안했어요...그냥
       돌아와서 잤어요 그게 끝입니다..
나 그런가요,..그럼 됬습니다...

한번 수형이와 싸우고는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다...
싸운이유도 꽤 복잡하다고 하던데..수상한 녀석...
그렇다면 다음은 반호...

나:요즘 야구를 한다면서요?그런데 사건이 일어난 직후 갑자기 안한 이유는 뭡
    니까?
반호:그런게 이번 사건에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나:그냥 대답이나 하십시오
반호:....요즘 몸이 아파서 안합니다.
나:그러면 수형이 시체가 발견 되었을때 당신이 없었다고 하더군요.왜 없었는
    가요?
반호:잠시 조깅을 나갔습니다.
나:몸이 아프다면서요.
반호:그땐 괜찮았습니다.
나:알겠습니다 가 보시지요...

수상한 녀석이야...자주 수형이를 째려 보았다 는게...
어찌 됬든 새현...수형이에게 빚을 많이 졌는데 수형이가 죽으면서 빚이 다
없어지게 됬지....한마디로 제일 이득을 많이 본 놈이야...

나:수형이가 죽은 추정시간에 어디 갔었다 하더군요...어디 갔습니까?
새현:친구들이 절 못 본거겠지요...전 계속 자고 있었습니다.
나:그렇다면 자기전 수형이 방에는 왜 들어 갔습니까?
새현:그...그건 이불을 가지거 간 것 뿐입니다..
나:그만 가 보세요...

동철분 다음에 새현분이 들어가고 난 다음에 다 잔뒤 10분후에 일이 벌어졌
으니까...어느정도 가능성이 있군...
그럼 현문

나:옛날에 수형이에게 많이 놀림을 받았다 면서요?그것 때문에 죽인거 아닙
    니까?
현문:절 괴롭힌건 사실이지만 그런거에 대한건 신경쓰지 않습니다....
나:그러면 왜 요즘에 운동을 안하나요?
현문:허리를 다쳐서요...
나:그럼 마지막으로 술 마실때 냉장고에 왜 자주 들락날락 했습니까?
현문:술 마시면서 물 마시면 건강을 해치지 않는다고 해서...
나:알겠습니다...

대답은 잘 해도..뭔가 이상한 놈이야...
그럼 마지막으로 집주인인 재우...이녀석은 현문이가 부자가 되자 자기 집에 자주 초대 했지...치사한 녀석...

나:일부러 친구들을 초대해서 수형분을 죽인거 아닙니까?
재우:저는 절대 그런생각을 한 적이 없습니다..
나:그렇다면....다른 사람은요?
재우:무슨?...
나:나중에 경찰서에서 만나지요...

후후...저녀석은 다른게 있지...어지되었든 얻은게 어느 정도는 있군...
하지만 증거가 없잖아...아니 잠깐...그렇군...

나:여긴가.....후훗 역시 있었군...돌맹이...

역시 여긴 돌맹이가 없으니까....근처에...
꽤 찾기가 힘들었다...같은 종류의 돌맹이 찾기가 그런데..

꽤 멀리 있군...한 50M정도는 되는군 찾기가 의외로 힘들었군...뭐 당연한 거지만...
그렇다면 물방울 소리는 뭐지?..부엌쪽에서...흠..이제야 이해가 가는군..
훗 꽤 단순한 사건이군...그럼 진실을 밝혀 줘야지
하지만 우선 재우분의 일을 끝내 줘야지...쓰레기통이 늦게 비워진 이유도 찾았고...훗 그것 때문에 잠시 올려 놓은것이 그런 소리를 들리게 한거군...
우선 내일까지 재우분의 자백을...

제 2장

다음날...수갑이 채워진채로 경찰서를 나온 재우...그리고 모든 용의자들이 산장에 모였다...

새현:그건 뭐냐..설마 니가?
재우:...
나:조용히들 하시죠...범인은 이사람은 아니니까...여러분들은 동철분이 범인
    인 줄 알았겠지만 훗...전혀 아니죠..오히려 될만한 사람이 됬지요...증거도  
    있습니다...훗...동철분을 대신하여 감옥에 가실분은 현문!당신입니다.
현문:그런 말도 안돼는...
나:훗..그럴까?글쎄...넌 처음부터 여길 살인 장소로 점 찍어 놨지..왜냐면 인
    적도 뜸하고 목격하기도 힘들지...그래서 넌 여기에 자주 놀러온거야...
현문:그건 재우가 초대 해서에요...!
나:그럴지도 모르지...하지만 초대한 이유는 따로 있지...넌 알고 있었을 꺼야...
    여기 자주와서 요 근처의 여러 지리 사정을 알아 놓았지...그리고 집 내부
    도 말이야...
    그리하여 사건당일 너는 모두 잠들때 요 근처 야외 온천에 있는 돌맹이로 수
    형이가 잠을 자고 있는 베란다 창문에 돌을 던졌지...넌 잠자는 곳을 수형이
    의 방 옆에 택한 이유도 그곳에 있지...신경이 예민한 수형이는 그 소리를 듣
    고 깨서 베란다에 나왔지...넌 놓치지 않고 바로 언 물이 든 물통으로 수형이
    를 죽인후 시처는 방 안에 끌고 온 뒤 베란다 문을 잠그고 부엌으로 가서 쓴
    흉기를 치울려고 했으나 마땅히 버릴데가 없자 물통에 묻어있는 피를 닦은
    후 냉장고 위에 롤려 놓았지...그래서 물소리가 난거야...밑에 놔두수도 있었
    지만 넌 허리를 다쳐서 그게 불가능 했지...모든일을 다 처리한 뒤 너의 방으
    로 갈려는 순간 정철과 마주치게 되었지..하지만 정철은 네가 화장실에서 나
    온줄 알았지...그래서 화장실 손잡이에는 너의 지문이 없는 거야..훗..범인을
    저질렀다 는걸 시인 하나?
현문:증거가 없잖아...내가 범인인 증거 있어?
나:돌맹이에 너의 지문이 있어..그리고 사건 후 아침때의 사진이 있지..
    다행이도 눈이 녹지를 않아서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는데 재우 베란다에는
    눈이 쓸려 내려간 자국이 없지만 너의 베란다와 수형이의 베란다에는 발자
    국과 쓸려 내려간 자국이 있어...그리고 마지막 으로 재우란 증인이 있지..
    니가 베란다에서 수형이를 죽일때 때마침 너를 죽이러 재우가 왔지...하지
    만 니가 없자 곧바로 돌아와서 침대 밑에 흉기를 숨겨 놨지,,.하지만 다음날
    사건이 일어난걸 알게되자 재우는 침대밑에 있는 칼을 숨길수 없었지...결국
    에는 흉기를 틀키고 재우는 너를 죽이려 했다는걸 시인했지..재밌지 않냐?
    둘다 살인을 계획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실패 했으니 말이야...그런데 왜 동철
    이 에게 누명을 덮어 씌우고 수형이를 죽였나?
현문:둘다 나를 비꼬는 놈들이었지 개자식들...그녀석들은 계속 나늘 동물 취급
       정말 마음에 들지않는 새끼들이 었지...언제나 비고고 말이야..난 학창시
       절때는 참았어 하지만 어른이 되서도 그런 짓을 하니까 그런 인간 쓰레기
       들을 더이상 두고 볼수가 없어서 그만...
나:훗...그럼 둘다 경찰서에 가야지...

글쎄...그 이후로는 동철분은 나오긴 했지만...많은 죄책감으로 인생을 살아 갔다고,,,

아 귀찮아서 여기서 끝을 내도록 하겠다..다음 부터는 더 생각을 하고 작품을 올리도록 하니 이 글을 보고 나를 평가하지 않았으면 한다..
분류 :
일반
조회 수 :
2678
추천 수 :
5 / 0
등록일 :
2004.07.27
21:48:40 (*.99.90)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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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름

2008.03.19
04:32:37
(*.99.90.87)
귀찮아서...2화부터 문제가...

우성호

2008.03.19
04:32:37
(*.117.113.197)
인간 외우기 힘들어..

날름

2008.03.19
04:32:37
(*.99.90.87)
현문이 범인이라고 생각한 사람?

재팔이

2008.03.19
04:32:37
(*.238.120.89)
빽빽한 글씨의 압박!

초싸릿골인

2008.03.19
04:32:37
(*.91.148.141)
꿈그리고 현실이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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