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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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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밑에 글 보시오=ㅁ=

"꿍야..... 난 죽었는데............ 아....... 아저씨는 저승사자!?"
"얌마, 이렇게 잘생긴 저승사자 봤냐?"
"네...."
먼저 꺠어난 유네임과 유네임과 노네임을 스켈레톤타워에서 구해준 자와 대화하는 유네임..... 구해준 자는 안경을 쓰고 전신이 거의 폭약에 가깝다고 할수 있을정도의 총과 화약을 가지고 있다.......
"꿍야..... 아저씨,....... 아저씨는 누구세요?"
"먼저 자기소개부터 하는게 예의 아닌가? 젊은이..........."
"네... 네... 알았어요.=ㅁ= 저는 유 네임 25살이죠......"
"이봐, 인적사항이라던지 직업은?"
"직업은 크루세이더고 가족은 저와 저기 뻩어있는 노 네임이에요"
"나머지 가족은?"
"카오스 코어가 떨어졌을때 죽었어요....."
"카오스 코어..... 참 끔찍한 사건이었지..... 우리 가족들도 그 사건에 의해 희생됬지......."
그리고.... 긴 대화가 있고 난뒤...... 노 네임도 깨어났다.
"저 아저씨는 누구에요?"
"인났냐? 저 아저씨가 생명의 은인이다."
"고맙습니다. 저는 노 네임 23살에다 크루세이더에요... 가족은 저기 형과 저고요....."
"않물어 봤다 짜샤..."
"그런데 아저씨는 누구에요?"
노 네임이 물었다.
"참.... 재방송하기 귀찮군..... 내이름은 칸 네스츠 48세이다....."
"그런데 네크로맨서에게서 왜 구해주신거죠?
유 네임이 물었다.
"그놈은 내 친구였다. 한때 신관을 모시던 대 마도사였지.........."
"대...... 마도사?"
"그래...... 세상의 모든 진리를 깨닳았다고 하는 현자......"
"그런데 왜 네크로맨서로........."
노네임이 말을 끊었다.
"그놈은 신관의 길은 자신의 길이라면서 신관의 길을 따라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지....... 그떄 성기사였던 나는 카오스 코어의 현장을 수습하러 가있었고,....... 돌아와보니 이곳저곳에 스켈레톤 타워가 세워져 있고, 놈은 네크로맨서가 되있더군.."
"그렇군요........."
"그런데 한가지 물어볼게 있는데 어떻게 스켈레톤 타워 근처에 있으면서도 멀쩡하셨죠?"
노 네임이 물었다.
"그건 바로 이 돌때문이다."
"이 돌은 뭐죠?"
"소울 스토브........ 무한의 영혼을 담고 있다고 하는 마석이지....."
그것은 푸른빛깔에 초승달모양의 광채나는 보석에 가까운 돌이었다.... 그 투명한 돌 안에는 수많은 영혼이 움직이며 만드는 푸른 빛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그럼 이 돌은 어디서 구할수 있죠?"
"이건 이 동굴에서 서식하는 아이언드래곤의 발톱이다."
"드래곤의......... 발톱?"
"그래........ 아이언드래곤은 수많은 원혼을 먹이로 삼아 정화시켜 그 정화된 혼이 발톱에 모이는거지........."
"그런데 발톱을 뽑기는 어려울텐데..............."
"걱정마라.. 놈한테 내가 미리 발톱을 많이 뽑아놨으니까......... 그런데 숨겨놔서 말이야...... 나도 숨겨둔 곳을 까먹었거덩,......... 그러니까 같이 좀 찿자"
순간..... 주위에 있던 모든것이 여러개로 보이고 정신이 멍해지는 유 네임과 노 네임.....
"이아저씨!! 정체가 뭐야 대체!!"
"성기사래..."
"여튼 지금은 발톱을 찿는게 급하니까 발톱부터 찿자......"
"네...."

이들은 무사히 발톱을 찿을수 있을까?
To Be Continue.......
분류 :
일반
조회 수 :
521
등록일 :
2005.01.03
06:02:26 (*.91.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41052

우성호

2008.03.19
04:32:58
(*.117.113.205)
악마의 신관이 뭐하는 곳인지?

우성호

2008.03.19
04:32:58
(*.117.113.205)
아.. 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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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2685 음악 빅토르 최 & 메탈리카 - Enter Перемен [2] 노루발 66579   2019-07-24 2019-07-25 08:58
youtu.be/TjkmRACcw1Q 55주년을 맞은 러시아의 전설적 뮤지션, 빅토르 최. 마침 러시아를 지나가던 헤비메탈 밴드 메탈리카와 만나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녹음실에서 데모 테잎을 만드는데... 는 구라고 매쉬업이라는걸 한번 해봤습니다.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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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독도 해변가.... 원정시위대가 떠난 자리에는 음식물 쓰래기와 온갖 쓰래기가 난무한다. "어이 이봐..잡소리는 집어치우고 바로 고문에 들어가자고" 아 예! 이동헌님의 말씀대로 바로 진행하겠다. "후후후..드디어 이몸께서 본격적으로 움직일 차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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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패러디라고 한다지요 너무 야해서 글로 못 옮기겠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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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입니다. 알만툴 게임 관련해선 어딜가도 다 알아듣는 아방스 뿐만아니라 창조도시 에서도 우수게임으로 선정된, 꽃을 든 요플레의 2편 입니다. 1편은... 뭔가 파일이 바이러스 등의 문제로 불가능했지만 1편을 안해도 상관없다고 알려져있어서 그냥 했씁니다...  
2675 기타 미래인 살인사건 [7] file 똥똥배 4494   2008-09-13 2009-09-16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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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그래서 더욱더 어리석고 추한존재로 일컬어지는 지도 모른다... 다른 매개체를 통한 이러한 회고록이 얼마나 그들에게 와 닿을 수 있을지는 지금 이 자리에 있는 나 자신도 알지 못한다. -제이크 반 프리란스의 회고록 ...............................  
2670 기타 국산 프리 호러게임, Disorder 실황 part 1~4(完) [1] 수량 3481   2013-02-24 2013-02-28 07:17
구스타브님이 제작하신 국산 프리 호러게임, Disorder 실황 part 0~4(完) 입니다. 국싼 후리 호라게무 디쓰오다! 길어질 줄 알았지만 의외로 짧게 끝났습니다. 그래서인지 아무래도 아쉬운 부분도 많이 있었네요. 그래도 겁은 잔뜩 먹어서 진행이 질척질척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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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6 일반 이름없는 모험기 [9] 비천무 3253   2004-07-23 2008-03-19 04:32
"으아아아아아아!~ 배고파! 목도 말라!" 한 남자가 먹을것과 마실것을 원하며 소리치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썅, 심심하다고 혼돈대륙을 돌아다니다 그만 헤멤의숲에 갇혀버렸다. "제길... 이럴줄 알았으면 애초부터 오지 않는건데..." 그때 갑자기 한 수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