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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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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신관을 잡으러 가볼까?"
유네임이 말했다
"아직이다. 신관은 니가 생각하는만큼 만만한 놈이 아니다. 그리고 정확히 위치도 파악되지 않았는데 어딜가겠다는거지?"
"맞아요... 칸아저씨의 말이 맞아요!"
"임마! 형이라니까!!"
"됬어! 그런놈은 나혼자 잡으러 갈테다! 이런 겁쟁이들!"
그리고 유네임은 동굴을 나왔다.
"네크로맨서! 나와라! 나와서 신관이 있는곳을 불란말이다!"
하늘에 먹구름이 끼면서 검은 연기가 앞을 가림과 동시에 네크로맨서가 등장했다.
"이봐! 말해! 신관은 어디있지!?"
네크로맨서의 머리에 총을 겨누며 유네임이 물어봤다
"쏴보시지...... 내가 그런 인간이 만든 납덩어리따위에 죽을놈으로 보이나?"
"소원대로 쏴주마!"
탕! 총알소리와 함께 숲속에 총소리가 울려퍼졌다
"애송이..... 나한테 이런게 통하리라 생각할줄 알았냐?"
"이봐.... 한때 모든 경지를 터득한 대 마도사가 그런것도 파악못하나? 내가 아무데나 막쏴대는줄 아나?"
"크윽..... 갑자기.............노.......놈이..... 두....... 두개로 보.......인다..........."
"너는 아직 완전한 언데드가 않됬나 보군...... 신관이 있는곳을 불어라!"
"그......그래..... 앞으로 이 숲으로 25번째 스켈레톤타워에서 우회전하면 된다"
"진작 말할것이지!"
신속한 속도로 유네임은 숲속으로 뛰어갔다 한편 노네임일행은......
"이놈 또 멋대로군........."
"원래 저래요 하여튼 형이나 찿으러 가요......."
다시 네크로맨서가 쓰러진 숲속....
"흐....흐... 하하하!! 그래..... 가서 영원한 나락으로 떨어지며....... 자신의 비참함이나 인정하며 생각하다 죽어라! 하하하하!!"
"설마.... 내가 그 말을 밑을줄 알았나?"
뒤에서 유네임이 총을 겨누고 말한다.
"아......아니 네놈이 어떻게!?"
"네크로맨서..... 어디 스켈레톤을 소환해 공격해 보시지! 어서!"
"으..... 소원대로 해주마! 스켈레톤!"
주술과 함께 여러마리의  스켈레톤이 만들어진다
'저놈이 스켈레톤에게 공격지령을 내릴때 놈의 심장부에 황산탄을 쏜다.......'
"공격!"
네크로맨서의 지령이 떨어졌다 스켈레톤들은 일제히 유네임을 공격하러 달려든다.
"이때다!"
그리고 황산탄은 네크로맨서의 심장에 박힌다. 그리고 칸이 유네임을 발견한다
"유!"
"칸!"
그리고 칸은 쓰러져 녹아가는 네크로맨서를 본다.
"이봐.... 나다 칸..."
"카,칸?"
"그래 너의 오랜벗 칸."
"미,미안하다. 나의 어리석음때문에......"
"아니다 지난일은 후회해야 소용없다."
"친구.... 나부터 저 푸른창공으로 가겠네.,...... 그리고 그 푸른 창공에서 신관님을 기다리겠네..... 부탁이니.......시,신관을......."
"이봐!"
그리고 네크로맨서는 그 자리에서 푸른창공으로 성불을 하였다.
"친구..... 내가 꼭 신관을 물리쳐 주겠네.... 자네가 간 푸른창공을 걸고........."
그리고 번개가 치며 비가 내린다.......
"형! 칸 아저씨!"
"노!"
그리고 지진과 함께 신관이 있는 신전이 모습을 나타낸다.
"설마...... 저거 신기루는 아니겠지?"
탕..........
"칸! 뭐한거야!"
"총알을 쏴본거다. 저게 진짜라면 맞을테고 가짜라면 관통할테니...... 맞은걸 보니 진짜로군......"
"가자!"
갑자기 신전이 없어지더니 앞에 한 마술사가 나온다.
"그렇게 힘들여 들어올 필요없다. 내가 직접 상대해 줄테니........."
"신관! 바라던바다!"
그리고 유네임은 신관에게 총알을 쏴댄다.
"이런 장난감으로 날 이길수 있으리라 생각하는건가?"
"이길 가망은 없지만 희망을 가지는거다!"
"희망? 웃기는군......"
"너도 푸른창공으로 보내주마!"
칸이 말하자 곧장 답변이 들어온다
"푸른창공.... 그곳에는 네크로맨서가 있겠지..... 나도 그 창공으로 가고싶다..."
"갑자기 무슨 난데없는말이냐!?"
"나는 악마한테 영혼을 판게 아니고 악마한테 지배를 밭는거다....... 지금이 잠깐이..... 악마의.. 지배에서........ 벗어나 내 의식으로 말하는거다...... 이런! 신관의 영혼!"
"그런가? 그럼.... 죽여주마!"
유네임이 말했다.
"그래.... 않돼!! 빨리..... 쏴라....... 이 괴로운 지배.......에서.... 누구멋대로 벗어나려고! 벗어나고 싶다..... 빨리 쏴라!"
"그래...... 알았다."
그리고 총성과 함께 신관의 심장을 관통한다.
"친구..... 신관도 푸른 창공으로 갔다. 분명 어디서 보고있겠지?"
"칸! 앞으로 같이 여행할건데 같이 여행하지 않을래?"
"그래..... 그거좋지.........."

후기
악마의 신관은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지만........... 다음편부터는 이런 파트가 아닌 5편 6편 이런식으로 나간답니다~~
분류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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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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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입니다. 알만툴 게임 관련해선 어딜가도 다 알아듣는 아방스 뿐만아니라 창조도시 에서도 우수게임으로 선정된, 꽃을 든 요플레의 2편 입니다. 1편은... 뭔가 파일이 바이러스 등의 문제로 불가능했지만 1편을 안해도 상관없다고 알려져있어서 그냥 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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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그래서 더욱더 어리석고 추한존재로 일컬어지는 지도 모른다... 다른 매개체를 통한 이러한 회고록이 얼마나 그들에게 와 닿을 수 있을지는 지금 이 자리에 있는 나 자신도 알지 못한다. -제이크 반 프리란스의 회고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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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아!~ 배고파! 목도 말라!" 한 남자가 먹을것과 마실것을 원하며 소리치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썅, 심심하다고 혼돈대륙을 돌아다니다 그만 헤멤의숲에 갇혀버렸다. "제길... 이럴줄 알았으면 애초부터 오지 않는건데..." 그때 갑자기 한 수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