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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소설은 단순히 욕설만 많은(..)것으로 재미를 줄려는 아주 왕무식한 소설이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욕설이 보기싫으신 분들은 재빨리 뒤로가기나 창 최소화버튼을 누르시길 바랍니다.
으쓱하고 더럽고 추악하고 춥고 어두운 골목길..
여기에 한 서너명쯤 되는 깡폐들이 온갖 흉기를 들고 여성을 위헙한다..
'야이 씨발 깡년아..당장 있는 *쪼가리 페이퍼 다 내놔라?'
*쪼가리 페이퍼는 이곳 카오스 시티의 깡폐들의 은어이다.돈을 뜻한다.
'..아 없다고 씨발들아..'
'아따 이년이 짐 장난질 하나.헝님.그냥 존나 패십시오.'
'아우야.너말이 진땅게로 맞구마이..이 깡년이 진짜 깡으로 가나?''
'들었냐?깡년아?당장 아가리 다물고 있는 쪼가리들 다 내놔라잉?'
'하참..너희들 같은 깡폐들에게 볼일없쓰니깐 꺼져!!'
여자는 겁이 있는것인지 용기가 가상한것인지 온갖 흉기로 무장한
깡폐 서너명에게 뻐큐질을 하며 욕설을 내뱉는다..진짜 깡이 좋긴 좋은
가보다..경찰들도 않오고 아무도 도와줄사람도 없는데 어떻게 될까?..그 여자는?..
'어이 거기 꼬추 털 10개도 않난 허리멍텅한 자식들!!'
갑자기 이상한 성욕을 하더니만 그들을 향해 삿대질을 날리는 파랑색 복장의 한 남성..
'뭐야?,..저 십탱구는?..'
'형님.아무래도 정신병자 아닐깝쇼?'
비웃으면서 그에게 욕질을 하는 깡폐들..
'..미친..야 임마들아 내가 씨발 정신병자면 니들은 씨바 뭐냐?...
이 인간 호러 잡종 말종 씹종 개종 쓰레기 분리수거 처리도 불가능한 놈들아..'
그들에게 삿대질을 날리며 온갖 욕설을 퍼붓는 푸른색 복장의 남자..
도데체 이남자는 무슨빽으로 이런말을 하는걸까?
'애들아..씨발..쳐라!!"
'예!!형님!!'
갑자기 높게 점프를 하더니 사시미와 함꺠 야구방망이를 날리는등..
아주 온갖 날카롭고 위험하고 무서운 흉기란 흉기는 다 날린다..
그러나 푸른색 복장의 남자는 피씩 웃으며..
'가볍지!!이딴 4살짜리 장난감들은!!''
갑자기 돌려차기를 하면서 사시미를 비롯한 여러 칼날이 달린 물건들은
산산 조각 나며 총알이나 미사일류 같은 위험한 화기류들은 그가 주먹으로
또는 손가락으로 날렵하게 잡으며 전부 찌그러지고 사라져버렸다..
'씨..씨벌 뭐냐 저썌끼?!괴물이여?!'
'혀..형님 짭새 아닐까요?!;;'
'야이 븅신아!!짭새가 저 괴물이면 부시가 왜않잡혀!!'
당황해하는 깡폐들..슬그머니 물러갈려고 한다..잘못걸렸다는것을 이제 안 모양..
좌우지간 도망갈려고 한다.
'어디가 이 후장놈들아!!'
갑자기 개구리 자세로 착지하더니 높게 공중제비를 돌면서 그들 앞을 턱 하니 가로 막는다.
'너희들 가여운 여자한명을 괴롭히고도 살아남길 바라냐?이 최첨담 386컴퓨터들 같으니라고..'
'아..아저기 형님 한번만 봐주이소..저희들이 쪼까 잘못했심더..'
'..아그들아?'
'예..예!!'
'내가 느그들을..자비심을 배풀어서 전기맛좀 봐라..'
'아..네?!..아아악!!'
푸른색 복장의 남자는 갑자기 땅을 후려치더니 노란색빛의 섬광이 비춰지는 쇠사슬이
깡폐를 한 무리로 모아서 묶어버리고 강렬하게 전기공격을 가하였다..
다행히 죽지않고 기절한 모양이다..
'짜식들이 까불고 있써..'
깜댕이가 된 그들을 보며 손을 터는 푸른색 복장의 남자.
'..저기..'
여자가 그에게 다가온다.
'아?.어서 돌아가슈.내 할일 다 끝났쓰니..'
'그러지 말고 이름이라도..'
여자가 간절한 눈으로 푸른색 복장의 남자를 바라본다.'
'됬슈..알아봤자 득될거 없서..'
그는 피씩 거리며 그냥 갈려고하자..여자는 외친다..
'...야....야!!'
'..엉?왜?'
'야이 후려칠 새끼야!! 당장 이름불어 이런 쿠우같은 컬러야!!"
야구방망이로 그를 후려치며 강렬한 목소리로 협박(?)한다..
'커어억..커컥...이..이건 여자가 아니야..남자야..쿨럭..'
'잔말 말고 니 이름이나 애기해 개썌꺄...'
욕설이 가히 말박사다...
'뭐 좋아..애기해주지..'
자신의 다리와 옷을 털며 그는 자신을 가르키며 말한다.
'난 과격한!뇌격전사!!과 격 한!!'
'........풉'
여자는 갑자기 웃기 시작한다.'
'푸후후후..푸후후...푸하하하하! 과격한!푸하하하!'
'..웃지마...좀..'
'풉..푸하하하하! 과격하대! 과격해!푸하하하하!'
'...그만좀 웃어..'
'푸하하하하하! 하하하하! 푸..푸..푸하하하하하!'
'썅!!그만 웃어 이년아!!"
'...............'
'내이름따위는 상관없잔아..그냥 너만 잘지내면 되..'
그는 진지한 모습을 보이며 갑자기 어둠속에서 사라진다..
그녀는 두리번 거리며 찾아다녔지만 그는 이미 사라졌다..
그렇다..그의 이름은 과격한!!뇌격 전사 과 격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