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링크1 :
링크2 :
공동 작업자 :
눈을 떠보니 어떤 성과 함께 옆에는 병사들이 있었다..

말을 걸어보니 위에는 말풍선이 뜨고 있었다....

병사는 뭐라고 중얼거렸지만 들리지 않았다..

위를 쳐다보았다..

말풍선이 보았다.. 여긴 게임이니 말풍선으로 대화하는 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읽어보았다.

"여기는 신성한 환타스틱 성이다."

라는 말밖에는 없었다.

차근차근히 성문을 밀어보았다. 또 말풍선이뜬다.

"여시겠습니까?[Y]아니면 그냥 놔두시겠습니까?[N]"

나에겐 키보드는 없다.... 차근차근히 무엇을 할지 생각해 보았다..

드디어 생각이 난다.. 난 Y를 말해보았다.

문은 자기저절로 열린다........

앞엔 왕이있었다.......

"또 플레이언가. 어쨋든 반갑네. 여긴 게임속이고. 당신도 요카와 이치란 미지의 소녀에게 선택 당했나보군."

미지의 소녀라..요카와 이치... 도대체 무엇을하는 사람이지.

"요카와 이치에 대한것을 알고있습니까."

"그건 모르네. 그것을 알아내는 것이 이 게임에 엔딩인것이다."

"현재 남아있는 플레이어는?"

"총 5명. 요카와 이치,즉 미지의 소녀에게 선택받은 인물들이다. 어딨는진 잘모른다. 너까지 포함되어있다."

"난 어떻게  하면 됩니까."

"요카와 이치가 나에게 다가와 말하거늘. 소녀가 5개에 세이버 소드를 주었는데 플레이어, 즉 너같이 요카와 이치에게 선택받은 인간.. 에게 달라고했다. 그리고... 나의 목적, 즉 이치에 목적을 알아내보라고. 이건 게임이라고... 말했다."

"쳇. 당신도 게임 NPC라 그럭저럭 잘생기진 않았군."

"빨리 세이버 소드 가지고 가기나해."

"난 이게임에 하는 법도 모른다구. 즉 가이드 하는 사람이 필요하단 말이지."

"흠, 그건 그렇군 여기를 계속 앞질러가면 요정같이 생긴 게임 NPC가 있을거야. 그사람이 게임 도우미다. 난 그요정에게 말을 걸어본적이 없다.본적도 없지. 그냥 소문으로 들어본것 뿐이야. 그는 요카와 이치에 대해 몇가지 알고있을테야."

"그래? 그럼난갈게."

"세이버 소드 안가져가냐?"

"깜빡했군.. 근데 당신에게 반말써도돼?"

"잊고있었군. 죽어라!!"

"컥 !!"

료이치는 달렸다...... 한참 달리다보니 요정이 나왔다..

료이치는 요정에게 말을 걸어보기로 마음 먹는다.

"저기... 이게임에 대해 알려주실순 없나요?"

요정은 말문을 열었다.

"이게임에 대한 모든것은 비밀입니다. 전 이것을 알려주기위해 이곳에 서있는 것입니다. 허나 알려줄수있는건 처음 시작하는곳은 환타스틱 성이고 당신은 몬스터랑 싸우고 싸워서 마침내 요카와 이치.즉 이게임에 운영자에 목적을 알아내는 것입니다. 이게 이치,즉 운영자가 제게 이런 대사를 하라고 시켰습니다."

"쳇. 게임 NPC는 무슨...요카와 이치에 대해 아는거 있나."

"알긴 알지만 그에 대한건 1급 비밀입니다."

"쳇.. 알았다구! 기회가 되면 다시만나자구."

난 길을떠났다.

=======판타...2화끝---
분류 :
일반
조회 수 :
321
등록일 :
2005.04.09
22:35:19 (*.15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42452

슈퍼타이

2008.03.19
04:33:18
(*.205.149.105)
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2445 일반 우와왕 NEXT [1] 케르메스 425   2005-03-05 2008-03-19 04:33
우와앙은 지구를 구하기로 결심한다. --------------------------------------------------------------------------- 그때 전 세계에 세일즈맨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세계는 멸망했다.] 그후 친구력 3년. "나는 죽었다네~ 나는 죽었다네~" 한 사람...  
2444 일반 퍽킹 USA [2] DeltaSK 601   2005-03-07 2008-03-19 04:33
안톤 오노는 어려서 부터 지략에 뛰어나며 총명하여 만인이 그를 칭찬하였다 2002년이 되던 해 오노는 리자준과 의형제를 맺었다. 만인은 이 결의가 라스베가스 술집에서 이루워져 라스베가스결의 라고 불리웠다 그리고 그 둘은 갑자기 솔트레이크가 하고싶어...  
2443 일반 [이지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려요. [10] 둠나그네 821   2005-03-13 2008-03-19 04:33
안녕하세요, 둠나그네 예요. 예전에 둠매니아란 아이디로 활동했었는데 그아아엉냐ㅐㅎ론ㅇㅁ홈뎌ㅐㅎ도 몸이 나른합니다. 아마 배가 고프군요.  
2442 일반 이지툰. 사과씨의 작품입니다 [6] file 물곰 455   2005-03-17 2008-03-19 04:33
 
2441 일반 어이없는 망언에 대해(수정) [8] file 지나가던행인A 445   2005-03-20 2008-03-19 04:33
 
2440 일반 존만이와 콧구멍멍이의 모험 [3] DeltaSK 519   2005-03-21 2008-03-19 04:33
그들은 전설의용 안쓰렉스를 무찌르기 위해 시민에게 공갈협박을 하여 돈을 갈취하고 상인에게 공갈협박을 하여 전설의 무기를 갈취하고 몬스터에게 공갈협박을 하여 경험치를 쌓고 보스에게 공갈협박을 하여 던젼을 점령하고 안쓰렉스에게 공갈협박을 하여 무...  
2439 일반 학교에서 심심한 나머지 그려본 만화들1 [4] file JOHNDOE 351   2005-03-25 2008-03-19 04:33
 
2438 일반 학교에서 심심한 나머지 그려본 만화들2 [2] file JOHNDOE 394   2005-03-25 2008-03-19 04:33
 
2437 일반 심심해서 그린 나방 표지 [5] file 악마의 교주 465   2005-03-26 2008-03-19 04:33
 
2436 일반 『나 방』1p,2p [3] file 악마의 교주 362   2005-03-26 2008-03-19 04:33
 
2435 일반 『나 방』3p,4p file 악마의 교주 228   2005-03-26 2008-03-19 04:33
 
2434 일반 『나 방』5p,6p [3] file 악마의 교주 396   2005-03-26 2008-03-19 04:33
 
2433 일반 Calming Island ... [2] 적과흑 420   2005-04-03 2008-03-19 04:33
여러분들은 진정 따뜻한 마음을 아십니까 ..? 그 마음이 당신을 고요하고 따뜻하며, 평온을 가진 사람으로 만들어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의 삶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혹시나마 투정을 줄 곧 잘 부리는 삶은 아니십니까? .. 제 이야기로써, 당신의 ...  
2432 일반 이지툰!(속도6으로) [7] file 지나가던행인A 1140   2005-04-09 2008-03-19 04:33
 
2431 일반 판타....[프롤로그] [1] 외계생물체 366   2005-04-09 2008-03-19 04:33
난 통제불능에 엄청난게임왕이다... 하지만. 곧 게임에서볼수있었던걸 진심으로 느낄수 있게된다... 내 이름은 이시카와 료이치! 보다시피 이름과 같이 일본인이다.. 난 독도 그딴거 신경안쓴다. 난 게임만 즐기면되니까......... 하지만 나에게도 가상현실이...  
2430 일반 판타....[1화] [5] 외계생물체 363   2005-04-09 2008-03-19 04:33
보다시피 난 게임왕이다. 다시말하지만 내이름은 이시카와 료이치.. 중학생이다. 오늘도 지겨운 학교를 다녀와 냉장고에서 과자를 꺼내 pc를 켠다..... 그리고 그날이 반복되었던 어는날... 선생님이 말하셨다... "우리 학교에 전학생이왔어요..모두들 반갑게 ...  
» 일반 판타....[2화] [1] 외계생물체 321   2005-04-09 2008-03-19 04:33
눈을 떠보니 어떤 성과 함께 옆에는 병사들이 있었다.. 말을 걸어보니 위에는 말풍선이 뜨고 있었다.... 병사는 뭐라고 중얼거렸지만 들리지 않았다.. 위를 쳐다보았다.. 말풍선이 보았다.. 여긴 게임이니 말풍선으로 대화하는 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읽어보...  
2428 일반 소설-레드 베어[1화 game[프롤로그]] [5] file 악마의 교주 356   2005-04-10 2008-03-19 04:33
 
2427 일반 판타...[3화-다른 플레이어와의 만남] 외계생물체 414   2005-04-10 2008-03-19 04:33
--시작-- "쳇 게임NPC따위가.. 그런거 말해주면 어디가 덧나나." 나는 머리를 긁적이며 갔다. 주변은 온통 숲.나무밖에안보인다. "쳇.이름도 모르는 숲에서 뒹굴어야된다니..." "여기는 헬노아 숲. 오른쪽으로 45걸음 걸고 또 앞쪽으로 75걸음을 걸으면 크로 ...  
2426 일반 개색kld의모험 [2] 외계생물체 355   2005-04-10 2008-03-19 04:33
옛날에 개색kld라는 사람이있었음 근데 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