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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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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작업자 :
홀로 새벽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위에는 새까만 어둠뿐이 없습니다.

하지만 새벽을 함께 보내던 형제도
나와 발 맞추던 소년들도 모두 없습니다.

아, 홀로된 새벽
이 깊은 어둠이 한줄기 빛에 제 색을 낸다면
전 이 새벽을 떨쳐 버리고 싶을겁니다.

한줄기 빛이 제 몸에 닿을 때
저는 그 자리를 떠날 것입니다.
분류 :
일반
조회 수 :
351
등록일 :
2005.07.23
02:27:57 (*.22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42640

검은바람

2008.03.19
04:33:20
(*.209.196.101)
음... 그자리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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