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6 |
일반
우라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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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포 | 389 | | 2005-08-12 | 2008-03-19 04:33 |
우라늄은 알고 있냐? 사람은 우라늄을 먹으면 죽는데. 정말이야 핵을 모두 집합시켜. 터트려서. 오만한데다가 감사를 모르는 네 녀석의 몸을 태워버릴꺼야. 계속 복용 할수도 없고 조금씩 보내주면 변하는 내몸. 저금통에 동전이 쌓이는것과 근본적으로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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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5 |
일반
[re] 나물캐는 소녀 - jpg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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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메스 | 455 | | 2005-08-12 | 2008-03-19 0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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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4 |
일반
나물캐는 소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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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A | 457 | | 2005-08-12 | 2008-03-19 0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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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3 |
일반
단편 - 대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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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둘리 | 320 | | 2005-08-12 | 2008-03-19 04:33 |
내가 방에 우두커니 앉아 있을 때 어디선가 아무런 감정을 싣지 않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니 느껴져왔다. 「들리느냐.」 내게 자연스레 목소리가 느껴졌다. 내 앞에는 아무도 없지만 마치 누군가 있는 것 같이 느껴져 너무나 자연스러웠기에 나는 이상히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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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2 |
일반
피서지에서 있었던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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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 | 453 | | 2005-08-12 | 2008-03-19 04:33 |
... "ㅡ 벌써 그 날로 부터 3주인가." 문득 달력을 보며 나는 중얼거렸다. ㅡ 무더운 여름날 더할나위없이 무료하고 지루한 생활을 반복하는 나에게 매년 무료한 일상을 깨워주는 일이 있었다. 피서 안 가는사람도 있고 가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후자에 속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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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1 |
일반
피서지에서 있었던일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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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 | 328 | | 2005-08-13 | 2008-03-19 04:33 |
부우우웅... 버스가 출발했다. 매년마다 겪는일이다. ㅡ만약 원래대로의 나라면 버스를 타는것정도는 아무런 감흥없이 곧 잠에 빠져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가슴이 터질듯이 '두근두근'거리는게 마치 심장병이라도 걸린것같다. ㅡ기묘한 설램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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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0 |
시
[시] 자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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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흑 | 515 | | 2005-08-13 | 2008-03-19 04:33 |
아름다운 세상을 보기 위하여 나는 눈을 떴다 온통 빛 뿐이었다 나를 감싸주는 것은 온통 빛 뿐이었다 포근하고, 따뜻했다 하지만 그 빛은 나에겐 너무 과분하여 나의 삶을 제대로 감지할 수 없게 하였다 그때 나는 알았다 그 빛은 내 생각의 둘레에 잠겨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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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9 |
일반
노랑미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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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미알 | 404 | | 2005-08-14 | 2008-03-19 0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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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8 |
그림
노랑 미알? 약간 성의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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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포 | 439 | | 2005-08-14 | 2008-03-19 0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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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가람(伽藍)의 동(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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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 | 525 | | 2005-08-14 | 2008-03-19 04:33 |
원본 무엇이든 받아들인다면 상처는 입지 않는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일도. 자신이 싫어하는 일도. 자신이 인정할 수 없는 일도. 반발하지 않고 받아들이기만 하면 상처는 입지 않는다. 모든 것을 밀쳐내면 상처받을 수밖에 없다. 자신에게 맞는일도. 자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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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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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둘리 | 533 | | 2005-08-14 | 2008-03-19 04:33 |
입을 열고 울고 있으니 짠 맛이 입 안에 돌아 그게 싫어 입을 다무니 턱을 타고 내려와 바지를 적셔 눈물은 먼지를 씻기는데 슬픔은 씻겨내지 못하고 나는 어찌하여 울고 있을까 슬픔이 나에게 물어봐도 침묵뿐 침묵 하에 흐르는 나의 눈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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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쉬
혼둠플래시[포와로 vs 백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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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메스 | 599 | | 2005-08-15 | 2008-03-19 0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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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툰
[이지툰] 헌터헌터 미완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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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_1_PG | 770 | | 2005-08-15 | 2008-03-19 0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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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3 |
일반
애교게리온 10화 -순간, 마음을 하나로 후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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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루 | 616 | | 2005-08-15 | 2008-03-19 0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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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해맑은꽃 방실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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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ax | 426 | | 2005-08-15 | 2008-03-19 04:33 |
숲/꽃 그는 식인꽃이지만 어지간히 배가고프지않는이상 사람을잡아먹진않는다 좋아하는게임:심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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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인칭소설 :: 방구붕가방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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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taSK | 413 | | 2005-08-16 | 2008-03-19 04:33 |
[방구붕 Scene] 난 미화원이다, 방귀붕은 보퉁이를 지나서 "젊음의 혈기" 술집에 들어갔다. 그 술집에는 두사람이 설전을 펼치고 있었다. [이지훈 Scene] 난 마이크 체커다, 난 네덜란드산 위스키를 마시고 있는데 우성호라는 사람이 술에 취한 나한테 꼬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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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툰
[이지툰]로이머스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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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_1_PG | 590 | | 2005-08-16 | 2008-03-19 0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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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툰
[이지툰]로이머스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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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_1_PG | 637 | | 2005-08-16 | 2008-03-19 0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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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8 |
일반
일렉트버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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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교주 | 446 | | 2005-08-17 | 2008-03-19 0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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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지금은 울지 않겠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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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 | 541 | | 2005-08-17 | 2008-03-19 04:33 |
지금은 울지 않겠어 지금은 울지 않겠어. 앞으로 더욱 슬픈일들이 많을텐데 지금 울어버리면 그때의 슬픔을 참을수 없을테니까 그렇다고 계속 울어버리면 마음이 약하단 소릴 들을테니까 차라리 마음을 닫고 살겠어 아무도 내 슬픔을 모르도록 내 고통을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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