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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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전에 그간 만든 음악이나 만화, 그림같은것 다 지운것까진 좋은데..
왜 프로그램밍 소스까지 다 날려버렸지.
나름 코딩을 관둔다고 절딩(絶ding) 한다며 그랬더랬지..
덕분에 아주 다시 공부하는 기분임.. 내가 왜 이런 시간낭비를.
으어어. 몇날며칠 매달리니까 되긴되네요. 그리고 예전부터 하고싶었던(그러나 귀찮아서 못했던) 윈도우폼 DX도 해보고.
하지만 이번을 마지막으로 윈도우 폼으로는 다이렉트X 안돌려야지.
진짜 엄청 손댔는데 우리집만 되고 다른집 컴에선 화면 틀어지는거 아니야? 거기다 살짝 느린듯.
쳇, 나의 꿈 윈도우폼 DX는 별것도 아닌데다가 코딩하는데 좋지도 않다.
그리고 저번에 게시판 보니까 똥똥배님이 윈도우 움직일때 검은색되는 현상.. 고치는법 올렸던 것 같은데
아예 안하기로 했음. 굳이 그 방법을 보지 않고도 고쳐볼순있지만 무지 귀찮기도하고 나같은 아마추어가 뭘. 대충혀~
근데 이거 다 만들어놓고 윈도우 세븐에서 안돌아가면 어쩌지...
난 왜 XP일까.
부끄러운 과거라도 전부 받아들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