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글 수 15,182

요즘하는 고민

Dr.휴라기

 

세수할 때

 

눈을 감을 때 마다

 

다시 눈을 뜨면 세면대의 거울을 통해서

 

내뒤에 누군가가 세수하던 나를 지켜보고 있는게 보일것 같아서 불안해짐..

 

그래서 집에 혼자있을때는 세수하는게 꺼려진다는게 고민..

이 게시물을

정의구현

조회 수 :
426
등록일 :
2012.01.10
08:37:11 (*.35.137.17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443861
목록

흑곰

2012.01.10
09:17:48
(*.130.137.37)

8년 전 쯤에 똈었던 고민인것 같네요.

 

처음엔 세수를 빨리해서 상황을 타개하려다가, 조만간 그런 고민은 까맣게 잊고 말겁니다.

댓글

ㅅㄱㄹㅇ

2012.01.10
10:53:40
(*.111.161.132)

1.세수를 안한다

2.집안에 있는 거울을 전부 깬다

3.세수를 안하면서 집안에 있는 거울을 전부 깬다

삭제 수정 댓글

Dr.휴라기

2012.01.11
03:07:55
(*.35.137.171)

생각해보니 집 안 화장실 뿐만 아니라 공중화장실을 이용할때도 불안해집니다..

 

공중화장실쪽이 더 심함..

볼일 해결하고 있을때 누가 위에서 쳐다보고 있을것 같다던가..

 

무서운걸 너무 많이 본듯..

댓글

장펭돌

2012.01.13
03:05:33
(*.159.30.76)

흑곰 말대로 자연스럽게 잊혀져 감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98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660
13182 카톡방은 오늘도 계속된다 [1] 흑곰 2012-01-21 514
13181 똥똥배님과 장펭돌님께 부탁 [7] A. 미스릴 2012-01-19 463
13180 1월 17일 카톡방 결과보고 [1] 흑곰 2012-01-18 455
13179 흑곰과 대화중에 떠오른 생각인데, [1] 장펭돌 2012-01-17 983
13178 카톡하고 싶다 [1] 흑곰 2012-01-17 1151
13177 폴랑과 그외 다수의 솔댓, 리에로를 즐기던 인물들이여! [4] 장펭돌 2012-01-17 481
13176 내가 혼둠을 탈퇴한 게 2006년 7월이었나 .. [6] 적과흑 2012-01-16 474
13175 게시물의 순서가 요상하군요. [1] Dr.휴라기 2012-01-14 362
13174 아무도 안쓰니 또 제가 써야지요 흑곰 2012-01-14 388
13173 만화를 그려다가 [1] 흑곰 2012-01-13 403
13172 정말 간만에 혼둠 [2] 장펭돌 2012-01-13 350
13171 요 며칠간 아팠습니다 [8] 흑곰 2012-01-12 464
13170 여기 적어도 되는건지 ;; [4] 곱슬멀 2012-01-12 405
13169 윈드님, 큰스님님, 장펭돌님을 공개 수배합니다 [3] A.미스릴 2012-01-11 446
13168 온라인 게임의 사행성 [1] Dr.휴라기 2012-01-11 423
13167 벌써 세번째 방문이네요 ㅎㅎㅎ [3] file 방문자 2012-01-10 395
» 요즘하는 고민 [4] Dr.휴라기 2012-01-10 426
13165 오늘도 글을 쓰는 성실한 흑흑곰. [1] 흑곰 2012-01-10 416
13164 오늘은 두근두근 도로주행시험 [2] 잠자는백곰 2012-01-09 309
13163 헐?? [3] 흑곰 2012-01-09 449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