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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세수할 때
눈을 감을 때 마다
다시 눈을 뜨면 세면대의 거울을 통해서
내뒤에 누군가가 세수하던 나를 지켜보고 있는게 보일것 같아서 불안해짐..
그래서 집에 혼자있을때는 세수하는게 꺼려진다는게 고민..
정의구현
8년 전 쯤에 똈었던 고민인것 같네요.
처음엔 세수를 빨리해서 상황을 타개하려다가, 조만간 그런 고민은 까맣게 잊고 말겁니다.
1.세수를 안한다
2.집안에 있는 거울을 전부 깬다
3.세수를 안하면서 집안에 있는 거울을 전부 깬다
생각해보니 집 안 화장실 뿐만 아니라 공중화장실을 이용할때도 불안해집니다..
공중화장실쪽이 더 심함..
볼일 해결하고 있을때 누가 위에서 쳐다보고 있을것 같다던가..
무서운걸 너무 많이 본듯..
흑곰 말대로 자연스럽게 잊혀져 감
8년 전 쯤에 똈었던 고민인것 같네요.
처음엔 세수를 빨리해서 상황을 타개하려다가, 조만간 그런 고민은 까맣게 잊고 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