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글 수 15,252

오늘은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잠자는백곰

야간에 근무서다보니 사람들은 다 자고있고

 

야간에도 대화할수있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제 무릎에 있던 무릎담요를 제 친구로 만들었습니다.

 

이름은 윌슨이구요

 

오늘따라 얼굴상태가 안좋은지 보풀이 많이 일어나있더군요

 

다른사람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좋은친구입니다.

 

단점이라면 엄청관 과묵함... 무려 4시간동안 입도뻥긋 안하는군요.

 

새로운 친구와 좀더 친밀함을 쌓아야겠군요

 

그럼 이만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361
등록일 :
2012.02.11
14:13:54 (*.143.26.12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475324
목록

똥똥배

2012.02.11
16:56:10
(*.171.51.198)

야간 근무 서시면 귀신들과 많이 만나겠네요.

댓글

흑곰

2012.02.11
18:20:50
(*.130.137.37)

군인이면 모르겠지만 백곰은 편의점 알바라오

댓글

똥똥배

2012.02.11
18:24:43
(*.171.51.198)

편의점이라고 귀신이 가지 말라는 법은 없지요.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12070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14160
13232 제가 공룡돌의 추리쩡을 해보니 [2] 장펭돌 2012-02-11 403
» 오늘은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3] 잠자는백곰 2012-02-11 361
13230 저도 엄청 조금씩 게임제작중 [1] 흑곰 2012-02-11 345
13229 그림 연습 진짜 힘드네요~ ㅠㅠ 사누 2012-02-09 360
13228 슬슬 바이크를 지를 시간이 다가오는군요 [1] 잠자는백곰 2012-02-09 312
13227 아주 조금씩이지만 게임 제작 중... [4] file 똥똥배 2012-02-08 754
13226 아 어제는 정월대멘붕이었. 슈퍼타이 2012-02-07 289
13225 잠수쟁이들 같으니.. [2] 흑곰 2012-02-07 585
13224 아아아아아안녕하세요. [1] 외계생물체 2012-02-07 267
13223 톰소여동생님 게임 흑곰 2012-02-07 516
13222 똥똥배님 [3] A.미스릴 2012-02-05 555
13221 입춘이네요~ 사누 2012-02-04 447
13220 오랜만입니다 여러분 [2] 사인팽 2012-02-03 404
13219 검룡한테 기프티콘 3천원 뜯었음 [3] 흑곰 2012-02-03 451
13218 어, 이제보니 혼둠에 광고가 들어갔네요? [1] 네모누리 2012-02-03 484
13217 소감게시판에 글 올림 [2] 흑곰 2012-02-02 401
13216 월화수목금금금이 남일이 아니로군요. [2] 잠자는백곰 2012-02-01 369
13215 레이아웃 부활! [1] 똥똥배 2012-02-01 272
13214 눈이 많이 내렸네요. 한코 2012-02-01 266
13213 똥똥배님 상황을 보니 예전에 컨테이너박스에서 살때가 생각나는군요 [2] 잠자는백곰 2012-01-31 514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