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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어제 알아서 PC버전이란 게 있길래 해봤는데,

몇번 해보니까 룰은 알겠습니다만

도대체 무슨 재미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돈 계산하려니까 머리만 아프고...


즐기는 법을 좀 아시는 분 있나요?



덤으로 스코틀랜드 야드 해보시거나 아시는 분?

조회 수 :
1229
등록일 :
2012.03.01
18:15:48 (*.17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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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누리

2012.03.01
18:43:38
(*.141.39.143)

둘다 모름...

ㅇㅇ

2012.03.02
04:55:31
(*.71.107.208)

지금은 레어가 되어 가격이 안드로로 가버린 어콰이어 구판 가지고 꾸준히 즐기고 있습니다. 어느 회사의 주식을 얼만큼 살지 부터 시작하여 합병할지 말지 한다면 언제할지, 합병 시에 보상을 주식으로 받을지 현금으로 받을지. 등등 변수가 워낙 많아 머리쓰는 재미가 있죠.. 게임내내 분명히 누가봐도 1등인 플레이어가 정산하면 순식간에 후순위로 밀린다던지 하는 반전도 꽤 많이 일어나는 편이죠. 

매운맛기린

2012.03.06
10:17:46
(*.202.16.137)

어콰이어를 좀 재미있게 했을때를 생각해보면


롤플레이 적으로는

서로 한 회사사장으로 시장경제의 거물(?)이 된 느낌과

시스템적으로

합병의 순간 반전의 자극이


처음하는 사람들도 쉽게 재미를 느낄수있게 해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스코틀랜드 야드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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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또 추워지니 갑자기 졸립니다... 날이추워지면 겨울잠자려는 본능땜시 날좀 제대로 풀렸으면 좋겠군요 그럼 이만  
13263 심사위원 분들께 연락 끝 똥똥배 313   2012-03-07 2012-03-07 08:13
두 분은 이미 심사 들어가셨지만, 두 분은 아직 잘 모르시고 계시더군요. 페북이나 트윗에 그냥 적어놓고 알거라고 생각한 제가 잘못했네요. 유일하게 대슬라임님에게만 연락을 안 한 거 같은데, 어디선가 음침하게 보고 있을테니 됐습니다.  
13262 날씨가 풀리더니 비가 내리네요. [1] 매운맛기린 361   2012-03-06 2019-03-19 23:08
어느세 벌써 2012년도 3월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GDC가 시작되었고 어느세 10회 똥똥배 대회는 마감이 되었네요 이번에 참가하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회에는 출품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변덕이 심하고 바람도 강한데 다들 몸 건강히 하시는 일 ...  
13261 으아 이제야 겨울잠에서 깼습니다. [1] 백곰  434   2012-03-05 2019-03-19 23:08
비가와서 조금 쌀쌀해진것도같지만 이제는 별로 춥지 않군요 겨울잠도 깼으니 바이크타고 좀 돌아댕겨야겠습니다. 그럼 이만  
13260 그나저나 정말 소감 하나 없군요. [1] 똥똥배 348   2012-03-04 2019-03-19 23:08
유령사이트 혼둠에서 플레이어 참여 같은 걸 하는 게 아니었나? ㅎㅎㅎ 이대로라면 제가 적은 자그마한 이야기가 소감 하나로 인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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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콰이어라는 게임 아시는 분 있나요? [3] 똥똥배 1229   2012-03-01 2019-03-19 23:08
어제 알아서 PC버전이란 게 있길래 해봤는데, 몇번 해보니까 룰은 알겠습니다만 도대체 무슨 재미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돈 계산하려니까 머리만 아프고... 즐기는 법을 좀 아시는 분 있나요? 덤으로 스코틀랜드 야드 해보시거나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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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52 내일이면 똥똥배 대회 마지막날 똥똥배 379   2012-02-28 2019-03-19 23:08
이번엔 출품작이 적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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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화면에 BGM만 나와서 포기... 저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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