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꿈속에서 나는 탐정 비슷한 것이었다.

어떤 사건을 해결하고 마지막 실마리를 잡고 범인을 밝히려는 순간

잠복해 있던 범인이 가슴을 칼로 찔렀다.

나는 고통에 신음했고,

그 신음은 꿈 속이 아닌 현실에서도 하고 있었다.


눈 떠 보니 현실에는 혼자서 방에서 자고 있고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다.

내가 죽어도 이렇게 아무도 없을 것이고

나의 시체도 오랜 뒤에야 발견되겠구나라고 생각했다.


조회 수 :
3603
등록일 :
2012.03.27
08:02:25 (*.140.69.19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dream&document_srl=53050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2 큰 전세를 얻은 꿈 똥똥배 2012-05-06 556
311 UZI에 맞아 죽는 꿈 똥똥배 2012-05-02 517
310 원피스 VS 짱피스 꿈 똥똥배 2012-04-14 1065
309 게이에게 쫓기는 꿈 [1] 똥똥배 2012-04-08 815
308 퇴사하는 꿈 똥똥배 2012-04-03 2647
307 낚시터(?) 꿈 똥똥배 2012-03-27 638
» 칼에 찔리는 꿈 똥똥배 2012-03-27 3603
305 북한꿈 [1] ㅂㅇ 2012-02-04 892
304 100평짜리 월세집 꿈 [1] 똥똥배 2012-02-01 677
303 사기꾼에게서 돈 찾는 꿈 똥똥배 2012-01-27 1214
302 농약먹는 꿈 똥똥배 2012-01-24 2655
301 만화책 산 거 또 산 꿈 [1] 똥똥배 2012-01-19 593
300 합기도장 꿈 똥똥배 2012-01-18 579
299 이마트 옮기는 꿈 똥똥배 2011-12-14 595
298 검은 아바타꿈 규라센 2011-11-25 479
297 무서운 꿈 ㅈㅂㅇ 2011-11-23 498
296 아침형 귀신 [1] 익명 2011-11-23 474
295 암걸려 죽었다가 환생하는꿈, 미알이 나오는꿈 한코 2011-11-04 1019
294 꿈에 대해 생각하는 꿈 익명 2011-11-04 463
293 벌의 잘못 된상식 이은기 2011-10-27 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