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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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사시는 방구붕씨는 갑자기 낚시지존이 되기위해
낚시가방을 어깨에 메고 들장미를 입에 물고
대물포 낚시터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도착했을 즈믐, 그는 호랑나비를 만났다.
호랑나비는 방구붕에게 결투를 신청했지만 거절했다.
방구붕은 간이식 의자에 앉아 물고기의 입질을 기다렸다.
그리고 마침내 붕어를 잡은 방구붕이였지만 붕어의 강렬한 눈빛에
기선제압을 당한 그는 물고기를 놓아주었다.
방구붕은 만물의 제왕인 내가 물고기따위에게 기선제압을 당하다니
라고 생각하자 그는 땅을 치고 통곡하게 되었다.
그를 불쌍하게 어긴 민물신선님께서 강림하셨다.
"이 금 낚시대가 너의 낚시대인가"
"입닥쳐새끼야"
"ㅇㅋ"
그리고 방구붕은 잘먹고 잘살았다
롬바르디아 햄스터
낚시가방을 어깨에 메고 들장미를 입에 물고
대물포 낚시터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도착했을 즈믐, 그는 호랑나비를 만났다.
호랑나비는 방구붕에게 결투를 신청했지만 거절했다.
방구붕은 간이식 의자에 앉아 물고기의 입질을 기다렸다.
그리고 마침내 붕어를 잡은 방구붕이였지만 붕어의 강렬한 눈빛에
기선제압을 당한 그는 물고기를 놓아주었다.
방구붕은 만물의 제왕인 내가 물고기따위에게 기선제압을 당하다니
라고 생각하자 그는 땅을 치고 통곡하게 되었다.
그를 불쌍하게 어긴 민물신선님께서 강림하셨다.
"이 금 낚시대가 너의 낚시대인가"
"입닥쳐새끼야"
"ㅇㅋ"
그리고 방구붕은 잘먹고 잘살았다
롬바르디아 햄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