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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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꿈에서 큰 전세를 얻었다.
이번에는 시골집 같은 곳이었다.
저번 꿈에 비해서는 넓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혼자 사는 것...
이라고 생각했는데 현관에 나가니 아줌마 2명이 살고 있고
또 구석에는 아저씨 1명이 살고 있고,
여러명이 살고 있었다.
그리고 집 사방으로 문이 있어서 제대로 잠기지도 않는 것이 불안했다.
그리고 2층에 집이 하나 더 있는데
2층에서 물이 세기 시작하더니 아예 후두둑 쏟아지기 시작했다.
나는 열받아서 집 주인에게 따질려고 했으나 현관에 사는 아줌마가 그냥 참으라고 했다.
나중에 낮이 되어 마당에 나가보니 마당에는 푸세식 변소가 있는데,
한 두개가 아니라 바둑판 식으로 한 30~50개는 있었다.
나는 그걸 보고 경악했고,
그 후로 잠에서 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