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링크1 :
링크2 :
공동 작업자 :
천룡일행은 말을 타고 수백리를 달려가 부여성에 겨우
진입하였다 하지만 여기엔 사람이라곤 찾아볼수 없었다.
"쯧쯧..." 천룡이 불쌍하다며 입을 내밀었다.
대궐 같은대서는 큰 대들보가 넘어져있어 아직도 탄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 롱아가 자무주로 아직도 불길이 남아있는곳에
자무주를 외었다 "자.무.주"롱아는  자신이 위대한 것처럼

머리를 혼자 쓰다듬었다. 롱아는 좀,특이해서 여러 신수의
마법을 쓸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잡혀간
부여인들을 구하면 되겠군 도적도 물리쳐서!"
미링이 말했다. 오랜만에 미링이 큰소리로 말하니 롱아가
겁먹어서 뒤로 한발자국 물러났다. 일단 주막이라도 찾아볼려고

여기 저기를 돌아다녔다. 아무리 봐도 주막이란곳은 모두다
불질러 있었다. 유감스럽게도 어느 한주막에 마루 밑에는
값비싼 인삼까지도 있었다. 천룡은 그걸주워서 자루에 넣었다.

"어쩜 토끼 한마리도 없나" 롱아가 한탄하면서 말했다.
그러자 천룡이 말했다. "주막이 보이는군!! 아까 사람도 봤어!"
천룡이 말한대로 따라가 보니까 나이를 좀먹은 주모가
화가 나는지 막걸리를 마시고 있었다. 방은역시
폐쇄되 있었다.  "주모 여기 방씁니다" 그러자 그 주모가말했다
'그래요 공짜로 자고 가슈 배고플터이니 죽을 쑤어오겟수"

천룡:"아니왜......."
주모:"폐쇄됬으니 방값도 안나가죠 호호호.."
그러나 그 주모는 천룡이 내는 돈을 기꺼이 안받고 말았다

죽을 먹을때 롱아가 닭고기가 4점 밖에 없다고 투덜대는데
가까운 숲에서 백호진이 눈에 띄었다.천룡이 달려가서 보니까
전사들 5명이서 무슨 연습을 하는것같았다 키가 좀커보이는
전사는 무언가 무기를 잡고 허수아비 같은거에 막 스윙을
하고 있는게 보였다 허수아비는 맞을때마다 비참하게
퍽퍽! 소리를 냈다. 천룡:(뭐하는지 모르지만 좀이상한걸...)

천룡이 갑자기 생각났다는듯 눈을 글썽거렸다.
(맞어 저 백호진은 우리가 북동쪽 산속에있을때 보인건데..
맞나? 아무튼 저 전사들은 왜 저러고 있을까)

천룡이 앞으로 가서 무엇을 하느냐 말했다.
그래서 그중에서 똑똑해 보이는 한사내가 말했다.
"우린 그 나쁜고구려와 도적놈들을 없애기로 한 사람들이우.."
"5명 갖고?"그러자 천룡이 말했다 "푸풉..!"
한전사가 미친듯이 웃어댔다. 웃은 다음 말했다
"우린 백호진이 있소 백호진이 얼마나 센줄 아시오? 우리가
최고급방탄 허수아비에 백호진을 가해서 다행이지
실제로 사람한테 했으면 그사람도 죽고 40m 내지 있는사람들에게
데미지가 가하게되오" 천룡이 놀랍다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이  최고급방탄값은 꽤 많이 들지 100만원인가? 푸핫."
빼빼마른 전사가 말했다.
천룡이 알았다는듯 다시 주막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주막에  부채질을 하고 있는 두사람에게 이사실을말하자

뭐라 하는듯 눈동자가 커져만 갔다. "제기랄!!" 롱아가 인풍죽선을
찢으며 말했다. "자기네들이 힘이 센줄을 알지! 도적놈들도
백호진 같은것은 배웠을텐데 말이야 나도 곧있으면
배울텐데..." 롱아가 다시말했다. 천룡이 인풍죽선이 아깝다는듯
다시 맞출라고 그랬지만 맞쳐지지 않았다.

다음편 -고구려도적vs천룡부대-기대하세요!
"펑~!!!" 천룡이 자신의 잎으로 만든 풀로 인풍죽선을 맞추고
있을때 갑자기 대단한 소리가 났다  롱아가 망을 본다면서
언덕을 바라보는데 대단한 군사가 우리쪽으로 달려오는게
눈에 띄었다. 그들은 오면서 자신의 폭탄을 한방씩 터트리고 달렸다.  주모는 숨고 천룡이 방패 역할을 하로 갔다. 미링이
체를 밀어주고 롱아도 앞을 나섯다 바로 앞에 적군들이 있었다.

[적군 :"에잇!! 샥샥샥!!!" 천룡:이얍~!!! 적군들"푸아아악"]
롱아가 헬파이어 를 모여있는 적군들에게 날리자 적군이
발악하다가 죽었다.

"이얍~!!!" 도적들이 등장했다. 시끄러운상황에서도
공격은 잘했다. "백호검무~!!!" 보스 같은녀석이 천룡에게
백호검무를 날렸다. 천룡은 갑주비늘 5장을 떨어트리고는
피를 흘렸다. 미링은 계속 체를 밀어주었다.
"생명의기원!!" "극진화열참주!!" 혼마술!!" "어검술!"

적군 10만명이 희생된것 같았다 나머지 군사들은 모두
발뺌을 빼고 도적들만 남았다. "이얍!!" 천룡이
가장강력한 표호검황을 날리자 도적들이 모조리 쓰러졌다.
그러고는 천룡도 쓰러졌다. 미링이 설명했다.
"표호검황을 쓰면 하루쯤은 누워야 한다. 그만큼 위력이 강하다는
거지 알겟니 롱아야" "네" 롱아가 알겠다는 듯 말했다.

"그 전사들은 어떻게 됬나...."
천룡이 들릴락 말락 한 목소리로 말했다.
참으로 궁금했다. 그전사들도 폭탄 터지는 소리를 들렸을테고
적군들에 소리를 들었을텐데 나오지도 않고 몸을 숨기나?
궁금했다. 롱아가 오랜만에 초보사냥터로 나가서 몸에 좋다는
녹용을 구해왔다. 그걸 달여서 천룡에게 내밀었다.

천룡이 고맙다는듯 악수를 하고 꿀꺽 마셧다.
롱아가 씨익 웃었다."아참 웅담도 구해와야지"
(안돼!! 천룡이 말했다) 미링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빗고는
창포물에 수건을 적셔 천룡에 이마에 놓였다.

"롱아는 롱아는 어디 있을까?" 주모가 드디어 장독대에서 나와서
말했다. 천룡은 롱아의 자유시간을 알고 있다.
롱아는 지금쯤 신라로 가서 시세를 알으로 갔을것이다.
새로나온아이템이 전부다. 롱아가 그렇게 사치스럽긴

롱아는 자신의 아이템에 내구력 『1』이라도 닮는 걸싫어했다.
"참 흐흐흐" 밤정도 되서야 천룡이 누웠던 자리에서
일어났다. 다나았던 것이다."이제부터는 필요 할때 표호검황을
써야겠어"  천룡이 쓰러졌던것에 부끄러움을 느끼며
말했다.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고구려에 쳐들어가나 아니면 도적을 무찌르나
도적들은 각지에 흩어져있어서 .....

"우선 고구려와 가담되어있는 도적들을 무찔러요"
미링이 말했다. "아 그렇다 그렇게 하도록 합시다"
천룡은 고구려에 쳐들어가기를 결심했다

-고구려 쳐들어가기 편- 기대해주세요!

"아침이네 아흥 졸려~"  롱아가 눈을 비비며 말했다.
천룡이 용마제일검 을 『파워업』시키고 잠시 서있다가
미링이 외어주는 『공력주입』 받으며 잠시 기세사 등등하였다.
"자 우선 배를 타자고 "천룡이 말했다. 천룡일행은 주모한테
고맙다고 말하고 말을타고서 강을 향해 떠났다.

가는도중 롱아는 돌부리에 걸려 수십번 넘게 넘어졌다.
이길을 험했던것이다. 롱아가 말을버리고 천룡에게 실려왔다.
천룡이 구깃구깃한 1등승선권 3장을 내밀고 미링에게  주었다
미링이 미소를 지으면서 앞으로 향했다. ㅡ 강에 도착했다.
그들은 멋쟁이 안내원에게 안내를 받으며 1등선 자리에 탓다.
"님들이 첫번째 손님입니다." 여긴 주인이바꼇나보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지뭐.  배안은 짚으로 만든 돗자리가 있엇고
특등승선자리를 한번넘보니까 의자 까지 있었다

롱아가 부러워 하며 침을 흘렸다. 뭐랄까 5시간이 지난후
그들은 고구려에 외딴곳에 와있었다.
천룡이 설명했다"각각 흩어져서 공격을 한다! 내일 밤 8시에
여기서 모인다. 그동안 식량은 혼자구해라 못구하면 죽는다..."
이런말만 남긴채 흩어졌다. 난 롱아한테 맞춰서 글을쓸것이다

롱아는 자신의 무기인 백현모를 덥썩 잡더니 폼나게 들고
돌부리 를 집중으로 공격하였다. 돌부리가 기울러지더니
한쪽으로 치워지자 거기에 무슨 구멍이있었다.
롱아는 그구멍으로 들어갔다. 거긴 고구려에 비밀통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났다. 들어가보니 고구려군 2명이 활을 들고
사격 연습을 하고 있었다. 궁수인가 보다. 롱아가 앞으로 달려가서
극진화열참주,첨 을 날리자 연습하고 있던 궁수들이 쓰러졌다.

쓰러진 한궁수는 웃기게 죽었다. 입에 고기조각 이 들어있던거다
"푸훗" 롱아가 웃었다. 하나도 안웃긴데
한편 천룡은 용마제일검으로 한명씩 적군을 처치하고 있었다.
도사가 없으므로 그냥 휘둘르기만 할뿐이다.
미링은 혼마술을 걸며 뢰진주로 공격하며 해골을 소환하여
죽이고 있었다. 이렇게 하면 도사도 무적이다.

다음편 -깊이 공격 개시- 를 기대하세요 짧아서 죄송합니다





* 혼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11-28 17:32)
분류 :
일반
조회 수 :
432
등록일 :
2006.04.30
21:13:35 (*.138.)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5637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5 일반 겟앰프드 안드로이드에 대한 서장 [1] 라컨[LC] 2006-04-30 273
844 일반 옛날에 쓴 소설 컴퓨터장수 라컨[LC] 2006-04-30 420
843 일반 옛날에 쓴 소설 1000원 짜리 장수 라컨[LC] 2006-04-30 465
842 일반 옛날에 쓴 소설 스릴1 라컨[LC] 2006-04-30 239
» 일반 옛날에 쓴 바람의나라소설 도적사혈전 part 2 라컨[LC] 2006-04-30 432
840 일반 옛날에 쓴 바람의나라 소설 도적사혈전 part 1 라컨[LC] 2006-04-30 600
839 일반 바보 아저씨 [2] 라컨[LC] 2005-04-15 292
838 일반 초딩 6학년때 쓴 바람소설 롱아검황 2 part 라컨[LC] 2005-02-27 325
837 일반 초딩 6학년때 쓴 바람소설 롱아검황 1 part [7] 라컨[LC] 2005-02-27 380
836 일반 [이지툰]크레이지 보이 [3] file 라컨[LC] 2005-02-28 368
835 일반 [이지툰]저격 [1] file 라컨[LC] 2005-02-27 310
834 일반 how are you 외계생물체 [3] 라컨[LC] 2005-08-11 275
833 일반 how are you 케르메스 [2] 라컨[LC] 2005-08-11 277
832 일반 how are you JOHNDOE [1] 라컨[LC] 2005-08-11 328
831 일반 혼둠 무비 [4] 라컨[LC] 2005-08-11 258
830 일반 how are you 매직둘리 [1] 라컨[LC] 2005-08-11 215
829 일반 how are you deltaMK [2] 라컨[LC] 2005-08-11 276
828 일반 how are you wkwkdhk [1] 라컨[LC] 2005-08-11 257
827 일반 how are you 흑곰 <font color="blue">(게시판에 만들었던거 대량 올립니다)</font> [3] 라컨[LC] 2005-08-11 369
826 일반 [8] 방구맨 file MuTanT 2006-06-10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