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일인지 모르겠지만 수백억의 돈을 현찰로 가지고있었다.
근데 과제를 하다가 펜을 잃어버려서 아프리카로 펜을 찾으러 갔다가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하게되었다. 현금은 주머니에서 끊임없이 나와서 그 돈으로 같은 방 수감자들을 부려먹으며 감옥의 왕이 되었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는동안 과제걱정을 하고있었는데 리쌍의 길이 나를 구해주러왔다. 탈옥와중에 놓고온게 생각나서 몰래 들어가서 그걸 챙겼다. 그게 뭐냐면 딱 한번 쓴 포스터물감..
그리고 정문으로 나옴(???)
무사히 집에 돌아왔는데 과제를 안 내서 F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