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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라고 하기보다 더 큰 규모로,
혼돈과 어둠의 공작소!!
사람은 왕창 뽑는다!
의지와 상관없이 프로젝트 진행하다 보면 반,
아니 2/3은 관둔다고 할 게 뻔하니까!
그리고 공작소 내에서 팀을 나눠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
왜냐면 프로젝트 한 두개 망하는 건 예사니까!
하나만 성공하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대충 뼈대를 잡아보자면,
검은 바다의 수수께끼 팀
용사 탄생 팀
혼둠지 팀
용마사왕 팀
말 그대로 팀 명 = 진행하는 프로젝트.
그리고 바로 본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고,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는 퍼즐이나 간단한 게임을 진행해 본다!
그럼으로 팀웍도 만들고 각자의 능력도 본다.
그리고 직접 만나는 게 가능한 인원은 적어도 2주에 한번 토요일에 오프 모임을 갖는다!
프로그래머 경우에는 특히 오프에서 만나야 하며, 가능하다면 똥똥배류 프로그래밍을 전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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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데 아마추어 개발자들 잔뜩 모을 수 있는 것도 옛날일이지,
요즘은 다들 뜸~ 하고,
나도 이제 유명하지 않은 퇴물이니까.
무엇보다 제가 회사 다니면서 시간이 일정하게 나지 않으니...
혹시라도 회사 잘리면 만들지 모르지만.
회사 다니면서는 그냥 혼자 게임 만들면서
그래픽이나 부탁하는 정도가 양호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