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글 수 573
주인공은 어떤 나라 명예로운 전사였으나
어둠의 제국에 의해 나라가 망하고, 명예롭게 죽을 기회도 놓치고
제국의 하수인이 된다.
제국에는 주인공외의 몇명의 생존자가 있었고,
그들은 제국의 명령으로 시시한 임무를 하는 팀이 된다.
어느날 주인공에게 신의 형상(검은 독수리)로 변장한
제국군의 간부가 주인공에게 자신의 상관을 죽일 것을 명한다.
주인공은 신의 뜻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신의 형상으로 나타난 뜻을 거스릴 수 없었다.
그런 상황에 상관과 함께 임무가 주어져 어떤 곳으로 간다.
그곳에는 뜻밖의 강적을 만나 고전하고
상관은 저주를 받아 거북이 같은 용으로 변하고 만다.
그리고 주위에는 지진이 일어나고 용암이 치솟기 시작했다.
주인공은 강적의 공격을 막아내면서
이 위험한 곳에서 상관을 피신시켜야하는 상황에 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