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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어느 날과 다름이 없는 5월달의 하루.
세계는 UN이라는 하나의 연합에 속하여 점점 공격성이
무뎌졌고, 단 하나의 공산국이였던 북한의 소식조차 요즘은
뜸할 때였다.
각 나라의 매스컴들은 지금 전 세계가 황금기에 도달했다고
서로를 극찬하였지만, 단 한곳은 그러지 못하였다.
"파지지징" 파란색 불꽃이 옆으로 튀더니 순간 안은 진공
상태로 되었다. 그리고 진공 속의 한 물체는 붉은 빛을 띄고
있었다.
"유에니윰을 탄두안에 장착해!"
유에니윰.
인간이 만들어낸 많은 방사선 원소중에서 가장 불안정한
상태를 띄고 있는 물질이었다.
유에니윰을 용기에 담구어놓고 용기를 긁기만 해도, 먼지가
들어가기만 해도 유에니윰은 붕괴되기 시작하고 만다.
그런 유에니윰을.. 조종하는 곳이 있었다.
[계속]
3편까지 써놨는데 반응 살펴보고 올리겠습니다
이 싸이트에 처음 글 써보네요.. 프롤로그입니다~
어느 날과 다름이 없는 5월달의 하루.
세계는 UN이라는 하나의 연합에 속하여 점점 공격성이
무뎌졌고, 단 하나의 공산국이였던 북한의 소식조차 요즘은
뜸할 때였다.
각 나라의 매스컴들은 지금 전 세계가 황금기에 도달했다고
서로를 극찬하였지만, 단 한곳은 그러지 못하였다.
"파지지징" 파란색 불꽃이 옆으로 튀더니 순간 안은 진공
상태로 되었다. 그리고 진공 속의 한 물체는 붉은 빛을 띄고
있었다.
"유에니윰을 탄두안에 장착해!"
유에니윰.
인간이 만들어낸 많은 방사선 원소중에서 가장 불안정한
상태를 띄고 있는 물질이었다.
유에니윰을 용기에 담구어놓고 용기를 긁기만 해도, 먼지가
들어가기만 해도 유에니윰은 붕괴되기 시작하고 만다.
그런 유에니윰을.. 조종하는 곳이 있었다.
[계속]
3편까지 써놨는데 반응 살펴보고 올리겠습니다
이 싸이트에 처음 글 써보네요.. 프롤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