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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역시 살인은 재밌어.."

이동헌은 자신에게 대드는 자에게 억지누명을 씌어 죽이는 취미가있었다.
그리고 어느날 누군가를 죽였는데.

"잠깐! 멈춰! 신성한 입주자아파트에서 그딴짓을하다니!"

"엥?! 넌 누구냐?"

이동헌이 뒤를 돌아보았다. 헤드셋을 쓴놈이있었다. 자신보다 키가 큰놈이었다. 한 177com?/

"와우 얼굴 반질반질 하게 생긴 헤드셋보이가 이걸 보았군. 하지만 증거인멸이다!"

이동헌이 칼을 들고 달려왔다. 프리요원은 몸을돌려서 3T킥으로 이동헌을 날려버렸다

퍼억

"크으..."

이동헌은 날라가면서 중심은잡았지만 발이 뒤로 끌렸다. 겨우멈추었다. 입에선 피가 나왔다..

"감히 날 발로차다니. 후후. 이제 어쩔수없지... 순된똥검!"

이동헌은 순된똥검을 꺼냈다..

"흐흐 7번이나 싸고 먹은 똥이다!"

"웩."

"기회다!"

푸욱!

'크윽.......!!!!!! 단순한 똥검인거같은데..... 날이... 정말 날카로운 칼날 같다..'

프리요원은 황급히 팔을 내려 자신에 배를 막았지만 통증이 욱씬욱씬했다.

'하지만 재생은 별거아니다.. 통증은남겠지만...'

프리요원은 팔에 상처를 재생했다..

"오 재생인가 ? 내 순된똥검을 맞고도 저러다니... "

이동헌은 순된똥검을 라이터로 태웠다.

치지지직.

"불 똥 검! "

이동헌이 프리요원에게 달려들었다..

'쳇!!! 저건 스쳐도 타격을 입는다고!!!'

프리요원은 이동헌에 얼굴을 발로차서 날렸다..

퍼억!

'크윽.. 이놈에 발차기는 강철 콘크리트인가.. 왜이리 아퍼..  하지만!!! 틈이다!'

"?!"

"비기 불똥 튀기기"

푸샤악!

"크허억!"

프리요원은 자신에 몸을 움켜쥐고 쓰러져있었다..

"으윽.. 으으윽..."

"끝이다 클클"

이동헌이 칼을들고 프리요원을 찌르려고 했지만 프리요원이 두발을 이용해 이동헌에 복부를 차서 공중에 강하게 띄었다



"크으!"

그리고 이동헌이 내려올때에 합쳐지는 파괴력과 함꼐 프리요원은 오른발로 이동헌에 왼쪽관자놀이를 강하게 쳐버렸다

콰앙!

내려올때에 힘과 프리요원에 순수한 풀킥에 힘이 합쳐져서 더 강한힘이 나왔다..

'으..윽'

이동헌에 두눈은 하얗게 뒤집히고 말았다..

"학..학.. 이긴건가.. 제길.. 양복상의가 다.."

어느새 프리요원은 상체만 알몸이었다.  양복바지는입고있다 신발이랑.

"덕분에 이렇게 화상자국이 선명하잖아.. 한동안은 못일어날.. ?!"

이동헌은 힘겹게 일어났다...

"이제 더이상 맞지는 않겠다..... 이자식 죽어라!!!"

이동헌이 돌진해왔다.. 프리요원은 약간당황했지만 그래도 웃었다..

"어디한번 해보자고!!!!"

이동헌은 주먹으로 . 프리요원은 발차기였다.... 프리요원에 복부에 이동헌에 주먹이 작렬되었고. 이동헌관자놀이에 프리요원에 킥이 작렬되었다..



둘은 날라가 벽에 쳐박혔고 한동안 못일어났다고 한다.

-투비컨티뉴-

역시 맞먹는 두명의 초인!
분류 :
소설
조회 수 :
388
등록일 :
2007.11.21
17:22:32 (*.42.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64303

슈퍼타이

2008.03.19
06:05:05
(*.253.174.208)
우와 세구나.

태클-

2008.03.19
06:05:05
(*.142.208.241)
170컴? 키가 170컴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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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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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년 혼둠대륙의 지배자 혼돈이 살해당했다 "음.. 결국..그자를 불러야 하는가.." "그럴수밖에.." 그리고 일주일뒤 이동헌에게 날아온 수수께끼의 편지 한장 [명탐정 이동헌님께] 우리 혼둠대륙의 지배자인 혼돈님께서 의문의 살인을 당했습니다 부디 이곳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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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작곡입니다. 노래는 짤막하게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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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을 죽여도 천번을 죽여도 나는 외치리라 역적은 수양이라고 그러한데 수양은 나를 역적이라고 하는 구나. 누가 진짜 역적이냐? 자기 권세를 믿고 충신을 짓밟는 수양이냐? 아니면 하찮은 나이리요? 나 원통하지만 욕을 아니 함은 내가 사람이기 때문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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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가한 날의 오후. 김장독:아흥! 이럴때 마시는 차가 제일이라니깐. 쾅. 문이 열린다. 거기에는 놀란 조수가 서 있다... 조수:김장독님! 사건이 터졌어요! 김장독:뭔가? 조수:20분 전. 한 행인이 죽은체로 강변에서 발견됐어요. 용의자는... 3명이네요. ...  
1506 일반 흥겨운 개념 - 둠나그네 file 둠나그네 394   2006-07-03 2008-03-19 0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