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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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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스볼 대회는 다음에 열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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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대회는 시작되었다...  우선 혼돈과 어둠의 땅 진영.

이동헌 , 프리요원 , 외계생물체,슈퍼타이,이일빈,최진호,건달,체즈게라,등이었다.

그리고 마왕성 진영은...

쿠오오 3세 ,  잡종미알등이었다.

지금부터 시작이다 .

쉬이이익!

쿠오오 3세가 공을 던졌다. 강하게...  그런데 이일빈에게 날라왔다. 이일빈은 겨우 몸을 젖혀피했다.

그리고 프리요원 쪽으로 날아왔으나. 프리요원은 피했다...

처억!

옆에서 마왕성에 팀 미알이 공을 터억 잡았다. 프리요원을 탈락시킬 심보였다...

"크윽!"

프리요원이 앞으로 숙여서 피했다... 그리고 건달이 피했다. 규리에게로 날아왔으나 규리는 발로차서 궤도를 바꾸었다..

하지만.. 그게 체즈게라에게 날라왔다. 체즈게라는 뭐가뭔지 몰랐다.

"체즈게라!!!"

모두들 외쳤지만.. 그는 규리가 발로 차서 궤도를 바꾼공에 왼쪽팔과 옆구리 왼쪽갈비뼈를 맞고 그쪽이 다 골절이 되어서 탈락했다..

"삑!! 탈락 체즈게라!! 삑! 탈락! 이일빈!"

"왜 어째서?!!"

"옷이 찢어졌잖습니까.."

"!!!"

이일빈은 문득 자신에 옷을 보았다.. 상의가 거의 반정도 찢어져 너덜너덜되어있었다..

"제길...."

"상처가 낳으면 기회는 딱한번 있으니까 그때 루팅이라고 외치고 바꾸고 싶은 선수와 바꾸시오."

"쳇.."

이일빈은 자신에 하얀복장을 다시 살려고 피구장을 나왔다..

다시시작됐다..

쉬이익. 쉬익...

공이 날라가고 있는 가운데였다.. 건달쪽으로 날아왔다.. 건달은 주먹을 꽉쥐고 피구공을 쳤으나. 자신에 주먹뼈가 박살나고 말았다..

결국 그는 주먹을 움켜쥐다가 얼굴에 피구공을 정통으로 맞고 날라가 벽에쳐박혀서 탈락되고 말았다...

"삑! 건달 탈락입니다! 루팅할려면 말씀을!!"

하지만 건달은 이미 뻗어있었다..

"피구공이 무슨 성분이길래.. 건달이 저렇게 뻗은거지..?"

"피구공의 성분은.."

쿠오오 3세가 입을 열었다... 성분은..

"무게로는 거의 5그램이지만.... 맞을시에 파워는 10톤이 넘는다 .. 크크"

"뭐라!!"

다들 엄청놀라는눈치였다.. 하지만.. 집중했다..

2화에서
분류 :
소설
조회 수 :
261
등록일 :
2007.12.05
05:30:18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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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독도 해변가.... 원정시위대가 떠난 자리에는 음식물 쓰래기와 온갖 쓰래기가 난무한다. "어이 이봐..잡소리는 집어치우고 바로 고문에 들어가자고" 아 예! 이동헌님의 말씀대로 바로 진행하겠다. "후후후..드디어 이몸께서 본격적으로 움직일 차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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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그래서 더욱더 어리석고 추한존재로 일컬어지는 지도 모른다... 다른 매개체를 통한 이러한 회고록이 얼마나 그들에게 와 닿을 수 있을지는 지금 이 자리에 있는 나 자신도 알지 못한다. -제이크 반 프리란스의 회고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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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아!~ 배고파! 목도 말라!" 한 남자가 먹을것과 마실것을 원하며 소리치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썅, 심심하다고 혼돈대륙을 돌아다니다 그만 헤멤의숲에 갇혀버렸다. "제길... 이럴줄 알았으면 애초부터 오지 않는건데..." 그때 갑자기 한 수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