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링크1 :
링크2 :
공동 작업자 :
-----------------------

"하아하아.. 여기가 마완도인가?"

한 헤드셋을 쓴 사내가 중얼거렸다,

"다리가 박살나버렸네... 이런이런.."

헤드셋을 쓴 사내는 점프를 했다. 엄청난 높이의 점프였다.

"넘는거다!!!!"

그러나 . 다리 끝에 발만 닿았을뿐 바로 미끄러져 바닷속으로 떨어졌다.

"크아아악!!!"

풍덩!

그시각....

"크아아~~! 이제 사건을 해결해보실까.. 이 명탐정이 크흐흐.."

그는 이동헌이었다, 시체영으로 수영을 하고 와서는 , 오른쪽에 돌을 주머니에 넣고 어떤 지하로 들어갔다.

"호오 . 여긴 고문실로 써야겠군. 탐정의 기본이니."

이동헌은 그리고 밖으로 나갔다.  그때 골인와가 왔다. 이동헌은 골인와를 납치하려 했다.. 그때..

"이봐. 잠깐 멈춰!"

헤드셋을 쓴 사내였다. 온몸이 물에 젖어있었다.   그는 이동헌이 시체영으로 수영을 하고 온 곳으로 올라왔다.

"젠장.. 다리를 넘으려다가 양복이 다 물에 젖어버렸어..  어이 대머리 빡빡이. 왜 무고한 사람을 납치하는건데?"

이동헌은 프리요원에 말을 듣지않고 골인와를 꿀꺽 삼켜버렸다.

"흐음.. 개운하군.. 배도 불러졌고... 이제 한번 싸워볼까?"

"인간을 먹은거냐... 인육을하다니."

"인육을 하든 니가 뭔상관이야 ! 컴온!"

이동헌이 프리요원은 도발했다. 하지만 프리요원은 도발에 넘어가지 않았다.

"이자식! 내가간다!"

이동헌이 달려들어 주먹을 내질렀다.

-투비컨티뉴-

프롤로그에서 1편으로..
분류 :
소설
조회 수 :
253
등록일 :
2007.12.21
15:31:31 (*.42.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65266

폴랑

2008.03.19
06:05:24
(*.236.233.226)
적절한 재등장??

보가드

2008.03.19
06:05:24
(*.142.208.241)
come get sireous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1585 그림 옛 그림 1 [1] file 대슬 223   2007-12-22 2008-03-19 06:05
 
» 소설 마완도 탐험기 (프롤로그) [2] 프리요원 253   2007-12-21 2008-03-19 06:05
----------------------- "하아하아.. 여기가 마완도인가?" 한 헤드셋을 쓴 사내가 중얼거렸다, "다리가 박살나버렸네... 이런이런.." 헤드셋을 쓴 사내는 점프를 했다. 엄청난 높이의 점프였다. "넘는거다!!!!" 그러나 . 다리 끝에 발만 닿았을뿐 바로 미끄러...  
1583 그림 넷캔 - 주제 장펭돌 [6] file 뮤턴초밥 247   2007-12-21 2008-03-19 06:05
 
1582 그림 새를 먹는 소녀 - 모작 [8] file Kadalin 333   2007-12-20 2008-03-19 06:05
 
1581 그림 주제는 자유 오캔 [7] file 라컨 274   2007-12-20 2008-03-19 06:05
 
1580 음악 젓가락 리믹스 [4] file 잠자는백곰 334   2007-12-19 2008-03-19 06:05
 
1579 그림 오캔 정상인 제 2탄 [7] file 포와로 301   2007-12-19 2008-03-19 06:05
 
1578 음악 미국여행 [4] file 라컨 416   2007-12-19 2008-03-19 06:05
 
1577 그림 방학한 기념으로 [4] file 게타쓰레기 233   2007-12-19 2008-03-19 06:05
 
1576 소설 J좀비 진압부대 [6] 파우스트 329   2007-12-19 2008-03-19 06:05
'J의 뜻은 말이야. 젠장 지랄맞군 좆같아.'의 약자야. 명동한복판 이라 그런지, 좀비들의 패션센스가 아주 죽여줘. 하핫- -1-화: 명동 전기톱 연쇄 좀비살인 사건. 명동 한복판에서, 전기톱하나 들고 좀비를 썰면 무슨생각이 드는지 알아? 옷하나는 죽여주게 ...  
1575 소설 [19금]서큐비스 [5] 파우스트 489   2007-12-19 2008-03-19 06:05
내가 그 존재의 손을 잡은건, 매미의 소리가 귓청으로 흘러들기 시작하는 여름의 어느한날..... 타락해 버리고 만 나의 존재를 자각하며 질책을 쏫아내도 나에게 완벽하게 사육된, 녀석을 .....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은것 같다. 그 무엇보다 더욱더 내가...  
1574 그림 무제 [2] file 허클베리핀 216   2007-12-18 2008-03-19 06:05
 
1573 그림 히팝2 [3] file 허클베리핀 244   2007-12-18 2008-03-19 06:05
 
1572 만화 레곤의 상담하시겠습니까? ex (1-1) [4] file 파우스트 282   2007-12-18 2008-03-19 06:05
 
1571 그림 아시는 분은 다아시는...하츠네... [6] file 파우스트 238   2007-12-18 2008-03-19 06:05
 
1570 그림 히팝 [5] file 허클베리핀 230   2007-12-17 2008-03-19 06:05
 
1569 그림 진월담월희......그리기....인데.... [7] file 파우스트 270   2007-12-17 2008-03-19 06:05
 
1568 그림 폴랑 라컨 와로 [6] file 포와로 236   2007-12-17 2008-03-19 06:05
 
1567 만화 안드로메다 자취생 1~4화 [1] file 혼돈 284   2007-12-17 2008-03-19 06:05
 
1566 소설 추억의 삼자대면 - 혼돈의 관점 [4] 혼돈 356   2007-12-17 2008-03-19 06:05
때는 2007년 1월. 서울에 올라온 혼돈은 꿈에 부풀어 있었다. 오오~ 나의 꿈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그래서 혼돈은 덜컥, 라컨과 백곰과 만나기로 한 것이었다. 그리고 D-Day. 우와 귀찮아~ 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아직 약속 시간 10분 남았는데 라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