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글 수 572
오래된 악몽
익룡흔히 볼 수 있는 아파트 상가
3층에서 피아노 교습을 받고 수영학원 가기전 1층 분식집에서 파는 와플은 내 8살의 필수요소
큰 철 문이 굳게 닫혀있는 지하실 어쩌다가 나 혼자 그곳에 들어가게되었다
거긴 실내였지만 어두워서 끝이 어딘지 가늠키 어렵게 광할해보였다 '야시장'같다는 인상이 지배적이고 각 상점마다 흐린 오렌지빛 등불이 켜져있다 손님인지 주인인지 모를 인간들이 서있고 가끔씩 말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기도하다자세히 보면 인간이 아니라 마네킹이다
어릴때 내 편도체를 지리게했던 악몽ㅇㅇ
3층에서 피아노 교습을 받고 수영학원 가기전 1층 분식집에서 파는 와플은 내 8살의 필수요소
큰 철 문이 굳게 닫혀있는 지하실 어쩌다가 나 혼자 그곳에 들어가게되었다
거긴 실내였지만 어두워서 끝이 어딘지 가늠키 어렵게 광할해보였다 '야시장'같다는 인상이 지배적이고 각 상점마다 흐린 오렌지빛 등불이 켜져있다 손님인지 주인인지 모를 인간들이 서있고 가끔씩 말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기도하다자세히 보면 인간이 아니라 마네킹이다
어릴때 내 편도체를 지리게했던 악몽ㅇㅇ
마네킹은 섬찟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