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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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서 나는 국가의 특수요원 뭐 그런 거였다.
그런데 첫번째 임무는 (폭두)다나카의 어머니가 임금체불을 당해서 그 돈을 받으러 가는 거였다.
임금체불 조직(?)의 한 여자를 알게 되었고, 그 여자가 어디있는가 알기 위해서
그 여자 초상화를 그려놓고 알몸시위를 했다...
여자 초상화 그림체는 엉덩국 그림체였다.
과연 알몸시위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고, 그 중 한명이 여자가 있는 곳을 안다고 해서
우리는 그 곳으로 요원들과 함께 잡임했다.
여자는 어찌어찌 총으로 제압해서 잡았는데,
그때 왠지 고수 냄새 풍기는 녀석이 여자가 불기전에 칼로 찔러 죽이고 나까지 죽이려고 했다.
나는 대항하려 했으나 운동이라곤 못하는 인간이라서(꿈이라서 좀 싸움이 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안에 들어가서 의자를 들고와서 의자로 칼에 맞섰다.
그 때 다른 요원들이 와서 다구리를 해서 겨우 이길 수 있었다.
그리고 보스의 방으로 들어갔는데 보스 대신 인간형 로봇이 있었고,
우리를 향해 주먹을 날렸으나 너무 느렸다.
아직 시험단계인지 주먹도 엉뚱한 데 날리고 모든게 엉성했다.
그리고 잠에서 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