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일단 이대로 한다는 느낌으로 적습니다.
이대로는 안 된다 생각이 들면 바로 의견주셔서 수정하도록 합시다.
시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아서 빨리 룰을 정해야 할 거 같아서요.
1. 출전자, 심사위원 등록 기간
2012.12.1 ~ 15
보름간 출전자와 심사위원을 모집한다.
출품할 계획이 있거나, 출품작을 만들고 있거나, 출품할 게 있으면 출전자 신청을 하면 된다.
혹시 등록하고 못 내면 미안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상대방은 부전승하고, 심사위원은 심사 안해도 되니 땡큐다.
심사위원 경우, 신청으로 뽑되 조금 신중하게 뽑을 생각이다.
일단 심사위원을 해보신 경력이 있으신 분들이 다시 해주면 좋다고 본다.
하지만 나쁜 소리를 못해서 다 좋다고 하는 분들이나,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장애가 있으신 분들은 자제 부탁.
2. 출품기간
~ 2012.3.3(일)
3월 3일 24시까지 출품하면 된다.
...고는 하는데 심사 일정에 따러서 B파트는 일주일 더 시간을 벌 수 도 있다.
3. 심사기간
이번 대회 특징은 심사기간이 길다는 것이다.
사실 매번 대회를 하면서 과연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지고 있느냐가 관건이었고,
그 타개책으로 토너먼트를 기획했다고도 볼 수 있다.
일단 토너먼트로 하면 심사위원은 2개의 게임만 일주일동안 평가하면 된다.
2개 중 어떤 게 좋은가만 고르는 거니 심사의 애매함도 줄어든다.
일단 1차전당 1주씩으로 생각 중인데,
심사위원 수가 부족하면 16강같이 대결이 많을 때는 파트를 나눠서
A파트를 1주일 하고, B파트를 다음 주에 보는 식도 어떨까 싶다.
사실 문제가 심사위원 수다.
한 대결을 한 명이 독단적으로 결정 내리는 건 아무래도 아니라고 본다.
적어도 3명, 가능한 홀수로 맞춰서 심사를 해야 한다고 본다.
그렇다면 8강 심사위원 수는 최소 12명. 상당히 많이 필요하다.
이걸 극복하는 방법은 심사기간을 늘려서 4강 정도씩만 처리하는 방법도 있고,
아니면 나는 한 주에 4개도 심사할 수 있다는 심사위원이 있다면 배당량을 조절해서 줄일 수도 있을 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자기 게임 심사가 시작하기 전까지는 자유롭게 게임을 고칠 수 있다.
상대를 이기고 자신 대결 심사가 시작되기 전까지 문제점을 개선하고 게임을 패치해도 된다.
차라리 이런 특성을 볼때 아예 마감을 2월달로 하고, 3월부터 2달 정도를 아예 심사 기간으로 잡아서
계속 대결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기도 하다.
미완성작을 처음에 출품해서 완성해 갈 수도 있고.
4. 시상기간
심사 끝나고 나서...
심사기간이 긴 이유는 제가 여행 돌아오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서였다!!
덕분에 시상 끝나고 한달 뒤에 바로 13회 시작할지도.
32강까지 있고, 심사위원이 6명이라고 본다면 무려 16주나 나오네... 이건 심하다.
역시 심사위원을 12명까지 구해봐야 하나... 12명이라면 32강에 9주군요. 양호한 수준.
아니면 심사위원 심사와 일반인 심사를 섞는다든지.
사실 참가자 수가 얼마일지 견적이 나와야 견적 잡기가 편할 거 같은데.
좀 더 일찍 홍보를 시작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