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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Everything is alright

모든 것이 괜찮을 테니까.

 

Composed by Laura shigihara

Arrange by Kan Gao 

 

 

Short steps, Deep breath, Everything is alright

짧은 걸음, 깊은 호흡, 모두 괜찮을거라며,

 

Chin up I can't step into the spotlight

나 스스로를 다독였지만, 그럼에도 나는 빛 속으로 걸을 수 없었지.

 

She said I'm sad Somehow without any words

소녀는 내게 말했어, "나는 어떤 말이라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 괴로워".

 

I just Stood there Searching for an answer

난 그저 가만히 선 채로 답을 찾을 수 밖에 없었지.

 

 

When this world is no more The moon is all we'll see

이 세계가 끝나는 날, 달이 우리를 바라볼 때,

 

I'll ask you to fly away with me?

나는 네게 묻겠지, "함께 날아오르지 않을래?".

 

Until the stars all fall down, They empty from the sky, But I don't mind

별들이 모두 떨어지고, 하늘이 텅 비더라도, 나는 신경쓰지 않을거야.

 

If you're with me Then everything's alright

만약 네가 나와 함께라면, 모든게 괜찮을 테니까.

 

 

Why do My words Always lose their meaning

어째서 내 말은 언제나 의미를 잃어버리는 걸까.

 

What I feel What I say There's such a rift between them

내가 무엇을 느끼고, 내가 무엇을 말하더라도, 그것은 전달되지 않을거야.

 

He said I can't He really seemed to read you

소년은 말했지, "나는 네가 어떤 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어".

 

I just Stood there Never know what I should do

나는 무엇을 해야할 지 몰라서, 그저 거기에 가만히 서 있었지.

 

 

When this world is no more The moon is all we'll see

이 세계가 끝나는 날, 달이 우리를 바라볼 때,

 

I'll ask you to fly away with me?

나는 네게 묻겠지, "함께 날아오르지 않을래?".

 

Until the stars all fall down, They empty from the sky, But I don't mind

별들이 모두 떨어지고, 하늘이 텅 비더라도, 나는 신경쓰지 않을거야.

 

If you're with me Then everything's alright

만약 네가 나와 함께라면, 모든게 괜찮을 테니까.

 

If you're with me Then everything's alright

만약 네가 나와 함께라면, 모든게 괜찮을 테니까.

 

 

좋은 내용 같아서 적당히 의역 해 봤습니다.

 

인터넷엔 맘에 드는 번역(직역, 의역 모두)이 없었거든요.

 

이 노래는 Fly to the moon 이란 게임의 OST인데,

 

꽤 재밌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흥미 있으시면 한 번 찾아보셔도 괜찮을겁니다, 아마..

조회 수 :
5898
등록일 :
2012.11.26
01:14:36 (*.214.110.19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679073

제목틀림

2013.07.11
04:32:35
(*.102.212.166)

fly to the moon 이란 게임이 아니리 그냥  to the moon 이란게임  노래제목을 게임제목이랑 헷갈리셨나...

서기

2013.07.11
06:12:28
(*.245.187.12)

그랬을 수도 있고.. 언제 의역했던건지는 잘 기억이 안 나서요.

Han

2014.04.08
04:20:40
(*.62.202.39)

이렇게 착한글이 제대로된 답글 하나 없네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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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부러 제목에 2024년이라고 적었습니다. 혹시나 2025년 새해 글이 같은 페이지에 등록될 수도 있다는 예감 때문에...(그 정도는 아니려나) 여튼 목표와 계획 잘 세워서 다시금 가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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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 해도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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