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어차피 게시판 많아봐야 확인도 어렵고,

오늘 관리자 페이지에서 댓글을 확인하다 보니 놓친 댓글들이 많더군요.


안 그래도 사람없고 글이 없어서 확인도 어려운 상황이니 통합해버릴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렇다고 게시판 특성은 없애는 거는 아니고,

시스템적으로 통합하겠다는 겁니다.


일단 소감&소개, 게임공략, 꿈기록소, 연구소 글을 전부 자유게시판에 옮기는데

자유게시판에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소감&소개인지, 게임공략인지 구분하는 거죠.

외국 포럼 게시판 같은 거 생각하시면 더 이해가 빠르실 듯.

사실 게시판을 나눠놓으니 통합하나 크게 차이가 없을 듯 합니다.

카테고리 분류로만으로 충분할 거 같고, 관리도 수월하고

최신 글(새 댓글이 달리거나)은 업데이트 되어서 올라오니까요.


창작 계열은 도서관, 혼둠 세계관, 자유리소스, 창작물이 합쳐지고.

완성작 게시판은 특별한 곳이니 그대로 유지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의 게시판들은 사실상 유적이니 그대로 두기로 하구요.


개인적으론 아예 외국 포럼 같이 가볍고,

최소한의 사이트로 리뉴얼 해버리고 싶지만...

모바일에서도 최적화 되고...


여러가지로 어려운 점이 많고,

현재 수많은 자료들을 호환해서 옮기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니

일단 이 정도 수정을 할까 합니다.

조회 수 :
1896
등록일 :
2013.03.24
22:17:48 (*.171.33.77)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682923

노루발

2013.03.24
23:10:21
(*.77.119.108)

미니멀하게 고치는 것이군요.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흑곰

2013.03.25
02:24:12
(*.40.65.74)

제 생각엔 그렇게 하면 매우 구려집니다. 다들 그런 발상으로 통합을 하지만, 보는 사람은 난잡할 뿐..

똥똥배

2013.03.25
02:58:30
(*.171.33.77)

사실은 귀찮슴.

장펭돌

2013.03.30
07:31:04
(*.203.114.240)

디배다운 답변이로세 껄껄껄


'관심 없음'이 아닌걸 다행인줄 알게나 흑곰

똥똥배

2013.03.25
21:30:24
(*.171.33.77)

이번 12회 대회 끝나고 나면,

5월 부터 포럼형 홈페이지로 바꾸겠습니다.

베타테스트로 4월쯤에 링크를 열도록 하죠.


구 혼둠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고요.

데이터 전부 옮기는 건 무리일 듯 싶고.

완성작 정도만 옮길까 생각합니다만, 그것도 보통 일이 아닐 듯.

익명

2013.03.26
18:47:50
(*.230.190.177)

구혼둠 살릴거면 그냥 링크따서 붙이면 되지 않나요? 좀 더 하면 리다이렉트 하거나

익명

2013.03.26
18:50:47
(*.230.190.177)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공지게시판용1개 게임하는 곳1개 사전용1개 게임이야기 하는곳 1개 이렇게 4개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게시판도 있긴 하지만 이건 운영자만 쓰는거라..

똥똥배

2013.03.26
19:26:16
(*.171.33.77)

구혼둠 링크는 포럼쪽에 이미 있습니다.

저도 장단점이 있어서 섞어 쓰고 싶었는데,

문제는 회원 정보가 통합이 안 된다는 거죠.

게시판마다 가입을 따로 하고 따로 로그인 하는 건 말이 안 되잖아요.

서기

2013.03.31
02:11:40
(*.245.187.60)

"비밀글입니다."

:

똥똥배

2013.03.31
04:34:00
(*.171.33.77)

이 건은 이미 취소되었고, 포럼형 게시판이 만들어져 있는데
비밀글 기능은 한번도 써 본 적이 없군요.

똥똥배

2013.03.31
04:35:45
(*.171.33.77)

이런... phpBB에는 비밀글 기능이 없군요.

MOD로 추가할 수는 있다는데

행인123

2013.04.02
20:00:12
(*.123.31.252)

보기만 편하다면 괜찮을텐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07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74   2016-02-22 2021-07-06 09:43
14105 날씨 풀리고 쓰는 바출 이틀차 후기 [1] 노루발 75   2020-03-24 2020-04-10 09:05
버스로 출퇴근하다 바출을 결심한 것이 작년 여름. 허나 바이크 구매 후의 2019년 9월은 때늦은 태풍과 장마의 연속이었고 결국 아주 짧은 가을날씨 뒤 겨울이 바로 와버리면서 바출의 꿈은 그렇게 가버렸습니다. 그리고 어제부터 날씨가 다시 좋아져서+ 코로...  
14104 일단 포럼형 게시판 설치했습니다. 똥똥배 984   2013-03-25 2013-03-25 22:28
http://hondoom.com/phpBB3/ 장소는 이곳. 한가하신 분들 한번씩 베타 테스트 좀 해주세요. 베타테스트 하면서 이것저것 고치다가 대회가 끝나고 5월에는 이곳으로 이동하겠습니다. 지도 표시하는 거라든지 완성작은 미리보기 이미지를 볼 수 있게 한다든지 다...  
» 게시판 확 통합해 버릴까 생각합니다. [12] 똥똥배 1896   2013-03-24 2013-04-02 20:00
어차피 게시판 많아봐야 확인도 어렵고, 오늘 관리자 페이지에서 댓글을 확인하다 보니 놓친 댓글들이 많더군요. 안 그래도 사람없고 글이 없어서 확인도 어려운 상황이니 통합해버릴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렇다고 게시판 특성은 없애는 거는 아니고, 시스템적...  
14102 캐니 더 캔 엔딩 봤습니다. [1] 똥똥배 1772   2013-03-24 2013-03-24 22:53
소감은 나중에 적기로 하고, 상당히 괜찮은 게임인 거 같은데 똥똥배 대회 출품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돈과 경험치도 없는 게임인데. 현재 출품작이 하나도 없겠다, 상품 다 드실 기회. 그리고 출품작이 하나라도 올라와야 자극이 되어서 다음 작품들도 올라오...  
14101 캐니 더 캔, 클리어 불가능 상황 [1] file 똥똥배 2263   2013-03-24 2013-03-24 10:11
 
14100 안녕하세요 [2] sasm 61   2019-06-28 2019-06-30 22:45
안녕하세요 대회글 보고 가입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14099 회사 들어오기 전엔 꿈이 많았는데 [4] 흑곰 55   2019-06-28 2019-06-28 20:35
점점 멀어져 간다~  
14098 책 구입에 대해서 [3] 흑곰 29   2019-06-27 2019-06-29 07:59
책 구입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다. 읽기를 좋아한다면 책을 꼭 구입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결국 구입을 좋아한다는 것은 읽기보다 소유에 방점이 찍히는 일이다. 전자책도 꽤 사보았으나 그보다 진짜 책이 좋다. 손에 잡히고 자를 대고 밑줄을 그을 수 있는 ...  
14097 쓸 게 없어 [2] 흑곰 29   2019-06-27 2019-06-27 18:20
하지만 글을 남겨본다.  
14096 혼둠배대회 슬슬 걱정 [4] 흑곰 77   2019-06-25 2019-06-27 10:22
8월까지인데 남은 기간이 왜 이리 짧게 느껴지지...  
14095 재미없는 게 아니다. 사람들이 안 봤을 뿐이다. [2] 똥똥배 2785   2013-03-22 2013-03-23 04:24
최근에 저의 칼퇴근 만화를 페이스북의 누가 등록했는데요, 좋아요를 8000개 넘게 받고 댓글도 무진장 달리더군요. 제 페이스북, 루리웹 같은 데 올렸을 때는 크게 관심도 못 받던 작품인데 말입니다. 저는 제 만화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 화가 나...  
14094 글바위에 글새김. [1] 규라센 76   2020-03-13 2020-03-13 09:15
뿅. 뭐,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글 하나 남기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14093 엌ㅋㅋ어디서많이본그림이다했더니ㅋㅋㅋ [2] file 철없는아이 3123   2013-03-21 2013-03-26 08:28
 
14092 나는 한다 롤을 [1] 노루발 2826   2013-03-21 2013-03-21 08:07
요즘 리그 오브 레전드, 리오레, 롤을 하고 있습니다. 재밌네요. 주 챔피언은 모데카이저입니다. 혹시 북미 서버에서 플레이하시는 분은 NoruTheSultan을 찾아주세요.  
14091 너르벌님께서 실리마린을 추천해주셔서 [6] 슈퍼타이 79   2019-03-17 2019-03-21 23:09
약먹는 취미가 생겨버렸읍니다... 아이허브 가니까 무슨 포션상점인 마냥 별에 별거를 다 팔더군요. 간영양제 실리마린부터 시작해서 모르는 사람없는 오메가3  눈에 좋은 루테인 면역력향성시키는 코큐텐에 남미의 홍삼이라는 마카. 골라도 골라도 끝이 없네...  
14090 어리석은 인간이여 [1] 흑곰 51   2019-03-14 2019-03-14 16:34
어리석은 인간이여 금요일 밤에야 원껏 잤다고 쳐도 토요일에서 일요일 사이 4시간 자고 일요일에서 월요일 사이 4시간 자고 월요일에서 화요일 사이 3시간 반 잤다. 다행히 화요일인 어제 어느 정도 상황이 해제됐고 새벽 1시 반 취침, 그러니까 6시간 정도 ...  
14089 훔. 부끄러운 얘기입니다만 [3] 슈퍼타이 55   2019-03-13 2019-03-15 20:41
여러분은 체력을 유지하는 노하우 비결같은거 있나요 생산직뛰면서 글쓰기 넘모 힘드러요 ㅎ-ㅎ 어지간히 집중하지않으면 생각도 끊기고 그렇게 시간보내다보면 이미 쓰던거 다 잊어버리는 지경까지 오니 원... 할때도 잘하지도 못하는데 시간마저 없으니 특단...  
14088 혼둠에 광고글이 도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와봤습니다 [1] 흑곰 31   2019-03-13 2019-03-13 18:31
혼둠에 광고글이 도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와봤습니다. 무슨 글일까 궁금했는데 정리가 되어 볼 수가 없군요. ㅠ P.S. 이 사이트에 가입까지 해가며 스팸을 만드는 사람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혹시 XE(제로보드) 전용 광고 매크로가 있나?  
14087 안녕하세요 [2] 흑곰 36   2019-03-07 2019-03-08 07:34
매일매일의 스케쥴이 참 빡빡하네요. 한가한 날이 언젠가 올 것이라 기대하며 버티고 있는데, 나이 먹을수록 그런걸 기대하기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14086 유튜브, 디시앱을 지웠습니다. [7] 노루발 99   2019-03-05 2019-03-14 09:18
저 둘이 여가시간의 반절을 갉아먹는듯 하여 시간이 아까워서 지웠습니다. 아무래도 죽기 전에 "아, 유튜브 조금만 더 볼걸", "아, 디시 조금만 더 할걸" 같은 후회는 안 할 것 같아서요. 디시질 안한다고 안 죽고 밖에서 유튜브 안 본다고 안 죽더이다. 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