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글 수 572
꿈속에서 나는 대학생이었는데
학교는 무슨 학교인지 모르겠다.
내가 다니던 학교는 아니었으며, 외국일지도 모르겠다.
꿈 속에서 문학(?) 강의를 하는데,
어찌된 게 강의를 듣는게 나랑 한 명 뿐이었다.
강의실도 제대로 된 게 아니라 복도 같은데 의자를 둔 거고
한 명은 아예 다른 방에 앉아있었다.
교수가 1번, 2번, 3번 계속 부르는데
나는 '없는데요'라고 계속 말해야 했고
교수는 원래 없는 거 알고 있었다면서 농담이라면서 즐거워 했다.
그리고 내가 23번이었기에 나보고 읽어보라고 했는데
나는 입안의 침이 하나도 없어질 정도로
입이 말라붙어 있었다.
글을 읽을 수 없어서 교수에게 양해를 구하고 물을 마셨으나
갈증은 전혀 가시지 않았다.
교수가 당뇨가 아니라며 당뇨 테스트라면서
뭐낙 젤리같은 걸 주면서 물고 있으라고 했고,
물고 있다가 줬더니, 노랗게 변했다고 당뇨가 맞다고 했다.
나는 '내가 당뇨라니!'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깼는데
깨어보니 난방이 심하게 되어 덥고
목이 마른 상황이었다.
일어나서 물을 마시니 갈증은 가셨다.
학교는 무슨 학교인지 모르겠다.
내가 다니던 학교는 아니었으며, 외국일지도 모르겠다.
꿈 속에서 문학(?) 강의를 하는데,
어찌된 게 강의를 듣는게 나랑 한 명 뿐이었다.
강의실도 제대로 된 게 아니라 복도 같은데 의자를 둔 거고
한 명은 아예 다른 방에 앉아있었다.
교수가 1번, 2번, 3번 계속 부르는데
나는 '없는데요'라고 계속 말해야 했고
교수는 원래 없는 거 알고 있었다면서 농담이라면서 즐거워 했다.
그리고 내가 23번이었기에 나보고 읽어보라고 했는데
나는 입안의 침이 하나도 없어질 정도로
입이 말라붙어 있었다.
글을 읽을 수 없어서 교수에게 양해를 구하고 물을 마셨으나
갈증은 전혀 가시지 않았다.
교수가 당뇨가 아니라며 당뇨 테스트라면서
뭐낙 젤리같은 걸 주면서 물고 있으라고 했고,
물고 있다가 줬더니, 노랗게 변했다고 당뇨가 맞다고 했다.
나는 '내가 당뇨라니!'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깼는데
깨어보니 난방이 심하게 되어 덥고
목이 마른 상황이었다.
일어나서 물을 마시니 갈증은 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