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최근에 JRPG의 10가지 문제라는 글을 봤습니다. 그런데 알만툴도 이 툴을 따르잖아요? 그래서 조금 관심 있게 봤습니다. 다 보고 나니 와닿는 지적은 하나 뿐이었습니다. 바로 대화창이죠. 대화창이 지겹다니! 이건 정말 신선한 발상 아닙니까? 하물며 100% 성우더빙 게임도 대화창은 있죠. 그래서 최근엔 여러 각도로 접근 방법을 바꾸고 있습니다. 플챗도 그 중 하나입니다만, 이건 사실 게임의 형식이 다른거고, 이 글을 본건 최근이라 별 관련은 없습니다. 주로 00년도 전후에 신선한 게임이 많은 것 같아서 열심히 찾아보고 있습니다. 걔중엔 아예 스토리가 없는 게임도 있더군요. 인기는 없지만요. 하여튼, 최근의 즐거움입니다. 이거 정말 흥미로운 사색거리가 될거라 생각하지 않으세요?
조회 수 :
801
등록일 :
2013.05.20
10:20:59 (*.214.109.60)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698875

똥똥배

2013.05.20
18:52:27
(*.75.34.186)
신선하다고 꼭 재미있는 건 아니죠.
진부하다고 꼭 재미없는 것도 아니고.

노루발

2013.05.21
01:27:02
(*.203.63.202)
저도 예전에 이리저리 생각해 보고 기존의 틀을 깨보자고 여러가지 생각했는데, 아직 제 개인적인 기준은 좋은 게임: 재미 > 참신함이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107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674
13765 요즘 휴라기동생 2010-01-20 722
13764 간만에 다시하나더 file 엘리트퐁 2009-06-07 722
13763 아임 컴백 [2] 외계생물체 2008-05-10 721
13762 참 오래도 걸립니다. [4] file 헤드얍 2011-02-21 720
13761 하이 [1] 는너 2011-02-20 720
13760 이번에는 좀 부지런히 만들어야지. [1] file 똥똥배 2009-07-01 720
13759 폴랑과 함께 스노우 브로스 엔딩! [2] file 장펭돌 2008-10-12 720
13758 으헝 무서워.. [5] 장펭돌 2008-06-17 720
13757 펭돌님 글을 보면... [7] 똥똥배 2008-04-20 720
13756 오늘 대슬의 생방송 못볼듯. [2] 장펭돌 2008-05-12 720
13755 동경 게임쇼 갔다오겠습니다. [3] 똥똥배 2009-09-25 719
13754 흑곰 만화 업데이트 [3] 혼돈 2004-05-16 719
13753 본인 최고의 명작 [2] 검룡 2004-05-20 718
13752 항상 대회 끝나고 나면 느끼는 건데... [1] 똥똥배 2009-09-23 717
13751 도전! V자 만들기 똥똥배 2009-03-16 717
13750 앗, 깜빡하고... 똥똥배 2008-04-27 717
13749 왈트 뒤지리? 의 만화 민요와 요술 봤다. [3] 케르메스 2004-05-17 717
13748 벌서 똥똥배 대회가 9회가 되었네요. [1] 매운맛기린 2011-06-13 716
13747 아..나가고 싶어..ㅠㅠ [3] 아리포 2011-01-17 716
13746 신 호혈사 일족을 받았는데 [2] 지나가던명인A 2010-02-06 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