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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용사탄생2는 너무 완성을 생각해서 그런지

한 발자국도 발이 못 내딛고 있네요.

재미있든 없든 일단 만들고 고쳐야 할 건데...


또 한 가지 문제는 혼자라는 점.

회사라면 적어도 팀원들과 함께 공유를 하며 만들어 갈 건데,

사실상 현재는 게임을 완성해도 해 주는 사람이 드믈고,

웹상에서 해보는 사람들이 자세히 피드백 주는 경우도 없고.


솔직히 제가 똥똥배 대회 열고 있지만,

사실은 제가 출품하고 싶습니다.


아무튼 정신적인 이유로 용사탄생을 전혀 진행 못 시키고 있는

한심한 실정입니다.

조회 수 :
541
등록일 :
2013.07.03
07:27:10 (*.75.34.12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699942

아페이론

2013.07.04
18:21:52
(*.208.84.93)

번외편 대회 개최는 어떠신가요?


악덕 주최자 편으로, 본인이 주최하고 본인이 상을 싹쓸이하는.. (..

똥똥배

2013.07.04
18:32:40
(*.75.34.129)

발상으론 재미있지만

실제로 그런 대회를 하면 말그대로 나쁜 이미지만 받을 뿐이죠.

똥똥배

2013.07.04
19:15:15
(*.75.34.129)

용사탄생 피드백 하나 받아봤으면 하는데,

아무도 관심을 안 가져줌...

그렇게 재미없다면 개발을 하지 말아야 하나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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